장보고가 죽고나서 청해진에 살던 장보고의 휘하병력과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반란가담자로 몰려 노비가 되거나 죽임을 당했나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보고 사후 한때 추종 세력이 정부군에
저항하기도 했지만, 결국 그 위력을 두려워한 신라 귀족들에 의해 해체되었다.
결국 851년 청해진 일대에 살던 주민들은
벽골(지금의 김제)로 강제로 이주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