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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어 캘리퍼스
버니어 캘리퍼스20.12.15

여러 악상황이 겹치면서 우울해요..어떻게 조금 이라도 완환 시킬 수 있을까요?

코로나가 격상하면서 돌아다니는 부분도 너무 조심스러워 졌고, 집안에 문제가 생겨서 더욱이 좀 집을 지켜야지 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또한 현재 경기,충북해서 장거리 연애중인데..여자친구 몸도 안좋고 힘드니까 보고싶다고 하지만 문제들이 겹치면 선뜻 바로 달려가지 못하고 코로나니까 오라고 징징댈 수도 없고, 저도 힘든데..왜 안오냐고 말한마디 못해주냐 힘들다고..그러니까 미치겠고, 일자리도 쉽사리 되지 않고 심지어 알바 마저도 계속 지원하는 족족 다 안되고.....통장잔고도 점점 내려가고...답답하고..스스로 자존감도 떨어지고...그러다보니 좀 우울해지고...다 안되니까..너무 속상하네요..하.....한숨이 제일 많이 나오는 요즘...조금이라도 완화 시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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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걱정을 다른사람들과 나누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걱정을 주변사람에게 털어놓는 등의 대화를 시도하세요.

    그리고 다른 좋아하는 분야로 시선분산도 시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생한 자신에게 상을 주듯이 스스로를

    칭찬해 보세요. 보상도 해주시고요. 사람은 보상을 받음으로써 행복감이 생깁니다.

    스스로에게 필요한 것들을 현실에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보상해주시는 방법을 권합니다.

    잘 이겨내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