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과 보상에 대하여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비트코인의 채굴보상이 0에 가까워 질 때는
비트코인의 장부 작성을 아무도 하지 않으려 할 텐데
어떻게 관리될까요?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방식이 블럭을 처리해주고 비트코인을 받기때문에 채굴이 완료된 시점에서의 비트코인 블럭전송은 어떻게할까에대한 질문인듯 하군요 . 그렇게생각하고 답변드립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런개념으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마다 보상갯수와 블록난이도가 상승하고 채굴하는 코인의 개수가 감소하구요 그만큼 희소성으로 인해 좀더 상승한 비트코인으로 보상을 받아서 채굴 노드들이 사라질가능성은 없습니다.
또한 채굴이 완료될 시점이 2140년이 되어도 비트코인 전송수수료를 관심있게보시면 고가의 비트코인을 전송하면 받게될 전송수수료로 나중엔 보상을 받기때문에 아무 걱정할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안에 시장의 관심이될 새로운 가상화폐가 생겨서 비트코인 도미넌스하락 알트코인 상승
비트코인 폭락 이런상황이 올까봐 걱정이될 뿐이지요. 투자는 어떤방식으로든 변하니 항상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보상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채굴량이 0에 근접하더라도 시세유지를 위해 "반감기"라는 장치를 통해 그 만큼의 가치를 높이게 됩니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정해진 기간마다 발행량을 절반으로 줄여 희소성을 높이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전체발행량이 2,100만개로 정해져 있으며 채굴종료인 2140년까지 매 4년마다 반감기가 시행됩니다.
비트코인은 4년을 주기(설정)로 보상이 1/2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첫번째 반감기 : 2012년 11월 28일(25BTC 보상)
두번째 반감기 : 2016년 7월 10일(12.5BTC 보상)
세번째 반감기 : 2020년 5월 예상(6.25BTC 보상)
따라서 채굴량(보상)이 줄어드는 만큼 비트코인 시세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