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자꾸 돈을 잃는데 손을 못떼는것도 병인가요?
단타매매로 집 생활비 날려서 직장서 가불 했는데 신랑이 다 갚아주고,다신 생활비 손대지 말라고 넘어갔는데 . 음~ 또 하다가 날렸는데 ㅠㅠ 신랑이 아직은 모르는데 곧 알게 되긋죠? 내가 왜그랬나 싶은데 주식 할때는 마이너스가 날수록 몰빵몰빵 해가지고 .후회되는데 또 그돈 찾아오려고 또하게 되고, 이것도 병인가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주식을 단타로 해서 수익이 있었던 경험이 한번도 없었는데 아무 방법론도 없이 용감하게 계속 하는 행위는 계란으로 바위치기와 같은 행동입니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은 공매도와 작전 세력, 외국인과 기관의 세력장이 된지 수십년이 된 상황이라 개인은 수익을 얻기가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백전백패를 하는 도박과 같은 것에 무모하게 도전해서 모든 것을 잃지 않도록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이미 손실을 많은 상태라 복구에 대한 마음이 강하실 거에요. 충동적인 매수와 매도가 반복되신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엔 거래를 하지 않으셔야 할 것 같아요.
충동적으로 하는 건 도박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휴대폰에 있는 주식 관련 앱을 다 삭제하시고 관심을 갖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셔야 할 것 걑아요.
안녕하세요. 흡족한저어새132입니다.병이라기 보다는 미련 때문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머리가 좋아요 그러다 보니 어느정도 자신감 자만감 이 있다고 봅니다. 나라면 할수있어..이런생각들을 많이하죠 머리가 영리한 사람들이 많이 생각하는 부분이죠. 근데 큰돈을 잃어본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무지개 잡는식이라 미련을 버리라고들 하죠. 저는 자주 산책을 다닙니다. 없는 살림에 주식해서 망했죠. 하고싶어도 돈이 없으니 서서히 미련이 사라지고 , 뭘해야될지 모르다가 돈안드는 산책을 하게되더군요. 걷고 또 걷고 그러다보면 또다른 것들이 눈에들어오고..그러다보면 돈안들면서 하는 방법을 찾게되더군요. 사람마다 틀리니 딱히 이거다 라는 말을 하기는 어렵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꾸어서 미련을 버리는것이 도움이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