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집안 바닥을 땅파듯 행동하는데요 당연히 안파집니다
강아지가 집안에서 땅을 파는 듯한 행동을 자주 하는데요 당연히 아파트 방바닥이라 안파집니다..
그럼에도 파는 이유가 뭘까요
발이 간지러워서 그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작은 강아지의 경우 이렇게 땅을 파는 이유는 눕는 자리가 불편하거나 좀 더 편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땅을 파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땅을 파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많습니다.
대소변이 마려워서 땅을 파고 누던 야생의 습관이 남아있거나
자신이 애착을 가지거나, 먹을 것 (간식, 사료 등) 을 숨겨놓기 위해서
잠을 자기 위해 자리를 고르기 위해
등등이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땅을 파는 것이 재미있고 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땅 속에 숨겨진 물건이나 동물을 찾아내는 것이 사냥 본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또, 강아지는 주인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합니다. 아파트 바닥에다 하는 것은 땅을 파는 행위가 본능적으로 남아 있기에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습성입니다.
개과 동물은 휴식이 필요할때 토굴을 파서 그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신체적 문제가 있을 가능성을 우선 고려해야 하니 평소와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아 보시는걸 권합니다.
또한 일부 아이들에서는 산책 부족에서 오는 스트레스 반응으로 그런 양상이 일어나기도 하니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꼭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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