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가들도 어른과 똑같이 코에서 분비물이 생겨나는데, 아가라서 스스로 배출시킬 능력이나 요령이 없기 때문에 코가 답답하고, 그렁그렁 소리를 냅니다.
아가 방의 난방 온도를 올리는 것보다 웃풍이 들지 않는지 꼼꼼히 신경 써야 합니다.
찬바람이 아이 몸에 닿지 않게 해야 하며, 아기의 잠자리는 창문과 1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재우십시요.
방안 습도는 50~60%를 유지해야 하며, 깨끗하고 따뜻한 물을 분무기에 넣어 분사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