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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
헬리코박터23.11.16

아침에 일어나면 혀가 말라 있어요.

나이
52
성별
남성
기저질환
고현압

요즘들어 자고 일어나면 혀가바짝 말라있는게 매우 불편합니다. 자면서 입을 벌리고 자는 모양인데 원인이 있을까요. 일주일 정도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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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혀가 매우 마른 상태를 경험한다면, 이는 수면 중 구강 호흡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면 중에 입을 벌리고 숨을 쉬게 되면, 입안의 수분이 쉽게 증발하여 구강 건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구강 호흡의 원인으로는 비염이나 코 막힘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코의 통로가 막혀 숨쉬기가 어려워져 구강을 통한 호흡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수면 무호흡증과 같은 수면 장애도 구강 호흡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면 중 일시적으로 호흡이 멈추는 상태로,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입을 통해 숨을 쉬게 되어 구강 건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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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보통은 건조한 환경, 구강 호흡을 하는 경우에 입안이 많이 건조할수 있습니다. 입벌림 방지 테이프를 사용해 보시거나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 섭취를 잘 하고 습도 조절을 잘 하면서 경과를 보시고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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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입을 벌리고 자는 경우 코막힘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시어 아데노이드 비대 등에 대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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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요즘에는 실내가 덥고 건조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입이 마를 수도 있고, 평소에 코골이나 코막힘으로 인해 구강 호흡을 해도 건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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