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한국 부동산원이 발표한 부동산 실거래 지수는 67이하로서 아직도 팔사람은 많은데 살 사람이 적은 매수자 우위의 시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전세지수도 가파르게 치솓아 전세가의 하락이 주택의 가격에 부채질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정부가 규제를 해제하고 세제완화 등으로 경착륙을 막기위한 정책을 펴고 있지만, 고금리 체제하에서는 여전히 매수심리는 알아나지 못하고 거래활성화는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고물가에 이어 경기도 침체되어 미분양이 증가하고 거래는 정체되어 가격하락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연준의 기준금리도 5%대로,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도 3.75%까지, 아직은 금리인상이 진행중이기 때문이며, 금리가 하향 조정되기 전까지는 내년도 까지는 아마도 완만한 하락이 계속될 것입니다.
그러니 앞으로의 정부의 추가적인 정부정책과 주택거래량과 미분양물량과 금리추이의 향방이 향후 부동산 주택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