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득 좋은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가 하고 싶은데 무리 중에 맘에 안드는 분이 한분 계신거에요. 이야기 해줘서 그 장소에서 같이 만나면 싫을것만 같은 분이라 말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그분 다른데 가시고 이야기 했네요. 별거아닌데도 이렇게 사람 차별하게 되는건 당한게 많으면 당연한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당한게 있다면 많건 적건 당연하구요. 또 직접적으로 당하지 않았어도 주위 사람과의 관계를 봐서 친하게 지내기 싫은 사람이 있죠.
다만 회사와 같은 조직 생활을 할땐 싫어하는 표가 나면 안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당연한 겁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공유하고 싶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해주고 싶지 않은 것은 모두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며, 다른 사람이 나에게 그런다고 섭섭하다고 생각 안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192입니다. 자주 보는 이를 그렇게 밀어내면 관계가 더 힘들어지죠 사소한거로 관계를 힘들게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모르니까요 손해 보는게 아니라면 좀더 가까이 다가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네 당연하죠 저도 그런 사람 있어요
좋은건 공유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알려주기 싫은 사람도 있어요
사람이 늘 다 좋을수는 없는거니까요
안녕하세요. 간사한비버32입니다.
당한게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유없이 알려주기 싫은 사람도 있는거죠! 좋은 소식을 알려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것처럼 이유없이 혹은 이유있게 안알려주고싶은 사람도 있죠!
안녕하세요. 수줍은긴꼬리92입니다. 당연한거죠 나에게 호의적이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행복을 공유하고 싶고 싫은 사람은 쳐다도 보기 싫은게 당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