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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웃는페리카나35
잘웃는페리카나3523.08.08

오늘 제 생일인데 식구 아무도 모르네요.

매년 오는 생일이지만

올해는 특히 아무도 모르는 생일이라 좀 쓸쓸하네요

매년 언제가 내 생일이니

인터넷 찾아 엄마한테 주고 싶은 것

사진이나 그림 찾아 보내~

이랬었는데

올해는 그것조차 하기 싫어 가만 있으니

오후 다 넘어가도 전혀 말들이 없는 것 보니

내가 얘기 안하면 그대로 넘어가겠네요

다른 분들은 자녀분들이 부모님 생일,

기억하고 챙겨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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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부모님 생신을 저는 기억하는데,

    제 생일은 음력이라 아이들이 잘 기억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저도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지내고 바쁘다 보니 축하 문자만 보내고 용돈만 계좌로 보내드리고 전화도 못할 때가 많아서, 아이들이 제 생일 못 챙기는거에 서운하하지는 않습니다만,

    서운하시면 서운하시다고 표현하시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고속충전기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음력생일이다보니 챙기기가 쉽지 않기는 합니다.
    그래서 매년 양력생일때 음력생일을 따로 기입하여 챙겨드립니다.

    음력이다보니 해당 날짜에 앗!엄마생일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더 까먹기가 쉽습니다..ㅜㅜㅜㅜ
    너무 서운해 하지마시고 생일이라고 먼저 몇일전부터 오픈해주세요~!
    그러면 돈이 없더라도 다이소 편지 한통이라도 챙기려고 할겁니다..!

    저희어머니는 이번생일에는 금귀걸이를 사달라고 하시더라구요..가지고 싶은 디자인이있다고..ㅎ
    동생하고 반반해서 준비해보려고 합니다ㅠ 저희가 몰래준비해봤자 좋아하시지도 않더라구요..ㅎ
    저희 어머니처럼 대놓고 이거 내놔라 저거 내놔라 요구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가족이라고 해서 다 친하고 서로 아껴 주고 하는 건 아니더라고요. 너무 신경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조금섭섭할만한데요

    저같으면 제생일이라고 바로오픈합니다.부모님은 음력생일챙긴다고 어렵긴한데 챙기고있어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생일을 축하드립니다~~많이 섭섭하시겠네요~요즘 젊은이들은 음력을 잘 모르고 지내죠~?내년부터는 집에 있는 달력에다 크게 표시 해놓으세요~아직 시간이 있으니 좀 기달려보세요~


  •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집에 달력이 있다면 달력에다 표시를 해놓어면 되고요,

    그리고 카톡에 생일이라고 올리면 되겠지요.

    요즘은 생일 등록만 해놓어면 페이스북,카스토리 등에서 생일이라 알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