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결국 제로 섬 게임인가요?
저는 주식에 대해서 무지하지만...
가만히 보면 이해가 안가요...
만약에 주식이 폭락을 하면 투자한 돈은 어디로 가죠?
분명이 자기 돈을 투자에 주식을 샀는데...
어딘가에 있을것 아니에요? 그것이 이상해요? 아무리 주식 시세 떨어졌다.
하더라도..분명이(물리적으로도) 존재 할것 아닙니까?
그리고 다시 거꾸로 주식이 폭등을 했다고 하면..실제로 그돈이 존재하는것이
아니지잖아요... 폭등 했을때 돈을 주식 보유자 돈을 뺀다면...분명이
그만한 돈이 있지 않을텐데...
어떻게 주식이 올리고 내림에 따라 거의 모든 주식 보유자가 돈을 잃고...돈을 벌고 할수가 있죠?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 폐지된 종목을 합한 전체 주식 수익률은 역사적으로 은행의 금리를 이긴적이 없습니다. 즉, 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 은행에서 이자를 받는 것이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주식 가격은 오르지만 은행의 이자률 또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 실제 주식의 상승률은 마이너스가 됩니다. 또한, 거래 할 때 마다 내야 하는 세금까지 고려하면 주식의 상승률은 더 떨어집니다. 이렇게 본다면 주식은 제로섬 게임이 맞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시장은 제로섬 게임이 아닙니다. 즉, 시장 참여자 간의 총 이익과 손실의 합이 항상 0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즉, 일부 투자자는 돈을 벌고 다른 투자자는 돈을 잃을 수 있습니다.
경제 상황, 회사별 뉴스 및 성과, 광범위한 시장 추세 등 개별 주식의 성과 또는 전체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많은 요인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어떤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전략과 보유한 특정 주식에 따라 다른 투자자는 돈을 잃더라도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즉, 주식 시장이 변동성이 있을 수 있고 전체 시장 또는 특정 부문이 저조한 기간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기간 동안 일부 투자자는 돈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 시장은 역사적으로 장기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였고 많은 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 다양한 주식 포트폴리오를 보유함으로써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주식 시장에 투자하여 잠재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투자자가 자신의 투자 전략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고려 중인 주식에 대한 자체 조사를 수행하며 단기 손실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는 위험을 관리하고 잠재적으로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수익을 얻을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과 같은 경우 가격을 싸게 사서 비싸게 매도한 사람,
가격을 비사게 사서 싸게 매도하여 손실을 본 사람이 있는 등
제로썸 게임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각각의 시장참여자의 매매 타이밍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제로섬 게임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기업들 또한 100이라는 가치에서 시작해서 10배가 되어 1000이라는 가치로 성장한 경우에는 900이라는 시세차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가치가 폭락하지 않고 유지가 된다면, 이렇게 상승하는 동안 참여한 투자자들은 모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기업가치가 100에서 1000까지 가는 동안에 가치는 등락을 반복할 것입니다. 그 사이에 등락에 누구는 손실을 보고 누구는 손익을 보는 사람을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제로섬 게임이 발생할 수도 있겠습니다.
즉 단기적인 등락포에서의 트레이딩 싸움에서는 제로섬 게임이 발생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우상향으로 성장하는 기업은 제로섬 게임이 아닌 시장참여자 모두가 수익을 얻는 플러스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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