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시는 맘님들 육퇴후 술한잔 일주일에 몇번 드시나요?

전 4살 아이를 키우고있는 엄마에요~

워킹맘이라 일하고 마치고 잠들때까지 독박육아해요 ㅠ

남편이 밤에 가게장사를 해서 여태 독박으로 해왔어요

늘 혼자 밥먹고 대화할사람도없고 그렇게 지냈답니다

육퇴후 맛있는거에 술한잔먹는게 어느순간 낙이되어버렸어요 힘든 하루를 보상받는 기분이랄까..

주에 2~3회 먹는데 혹시 다들 주에 몇번드시나요 ㅠ

저만 이렇게 자주먹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주 2~3회 많이 드시지 않는 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 다고 봅니다. 저는 술을 거의 먹지 않습니다. 술을 먹으면 오히려 다음날 너무 힘들어서 기분 좋을 때 한달에 한두번정도 맥주 한캔 정도 먹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술을 좋아하셔서 기분 좋은 감정을 느끼신다면 주 2~3회도 좋지 않을 까 싶습니다.

    누구나 육아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니까^^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술을 좋아해서 술로 피로를 푸는 분들도 계시고, 다른 취미로 피로를 푸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요. 보통 1~2회 정도의 술을 마시면서 피로를 푸시는 분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대학교 떄나 미혼일떄 마시던것 처럼은 아니지만, 술을 마시면서 좋아하는 프로를 보면서 피로를 푸는게 나중에 다시 육아를 시작할떄 힘을 주는 것 같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주2-3회 정도면 과한 편은 아니고, 비슷하게 드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특히 독박육아에 워킹맘이면 작은 보상이 필요합니다. 다만 습관적으로 늘어나지만 않게 주2-3회 정도 유지하고, 가끔은 다른 방식(간식,취미,휴식)으로도 풀어보시면 더 균형 잡히실 겁니다.

  • 안녕하세요.

    육퇴 후에 술 한잔으로 하루를 푸는 게 소소한 낙이자 힐링이실 것 같습니다.

    주 2~3회 소량이라면, 크게 과한 편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얼마나 마시는지 양에 따라 조금 다를 수는 있겠지만요.

    걱정되는 건 이게 점점 횟수나 양이 늘어날 수도 있다는 점, 양과 의존도 두 축으로 봐야 하는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단이 술 하나로만 고정이 되면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가끔은 산책, 스트레칭이나 요가처럼 다른 방식도 함께 만들어 보시는 게 좋습니다. 또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생기는 감정일 수도 있으니 루틴을 따로 확보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 패턴이 일상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괜찮을 듯 하고, 술 없이도 풀 수 있는 방법을 하나씩 늘려가는 방향을 추천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