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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고고싱
계속고고싱23.03.27

적금 풍차돌리기란 것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현재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기는 많이 꺼려지고 금리가 내렸다고는 하지만 평소보단 높아서 예금, 적금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적금 풍차돌리기란 말이 있던데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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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풍차돌리기란 간단하게 말하면 적금을 쪼개서 이자 수익의 극대화를 꾀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서 1년 만기 적금 통장 (혹은 카카오뱅크의 경우 26주 적금 통장) 을 매달 하나씩 만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1년이 지난 뒤에 매달 만기가 되는 통장이 생기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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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축복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풍차돌리기는 증액식 저축 방식으로 적은 금액으로도 누구나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특히 시중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책정한 이벤트성 적금 상품을 이용하면 안정적이면서 중수익까지 얻을 수 있어 고물가 경제난 시대 돌파구로 주목받습니다.

    풍차돌리기를 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적금을 쪼개 수익을 노리는 방식입니다.

    은행이나 저축은행에서 1년 만기 적금 통장을 개설한 뒤 매달 적금 하나씩 통장을 늘려나가면 됩니다.

    1년이 지난 뒤부터 첫 달 가입한 적금 만기가 돌아오는 것을 시작으로 매달 만기된 적금을 이자와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예컨대 1월부터 적금 풍차돌리기를 시작한다고 가정했을 때 1월에 A적금을 만들고 먼저 10만원을 예치합니다.

    2월에는 1월에 만들었던 A적금에 10만원을 추가 납입하고 B적금을 새로 만들어 10만원 예치합니다.

    3월에는 A적금과 B적금에 각각 10만원씩 추가 납입하고 C적금을 새로 만들고 또 10만원을 예치합니다.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했을 때 마지막 달인 12월에는 A~L적금에 각각 10만원씩 총 120만원을 예치하게 됩니다.

    그러면 1년이 지난 13개월째부터 풍차돌리기의 묘미가 시작됩니다.

    처음 가입했던 A적금 만기가 도래해 원금 120만원에 이자가 추가된 금액을 돌려받게 됩니다.

    그 이후에도 매달 120만원에 이자가 추가된 목돈을 꾸준히 받게 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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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7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적금 풍차돌리기란, 적금의 이자율이 높은 은행에서 적금을 가입하고, 이자율이 낮은 은행으로 자동 이체하여 이자를 더 많이 받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적은 금액으로 시작할 수 있고, 이자를 높이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은행 A와 은행 B가 있을 때, 은행 A의 적금 이자율이 3%, 은행 B의 적금 이자율이 1%일 경우, 적금 풍차돌리기를 이용하면 은행 A에서 적금을 가입하고, 은행 B로 일정 금액을 자동 이체하여, 은행 A에서는 높은 이자를 받고, 은행 B에서는 적은 금액으로 적금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적금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금 풍차돌리기는 은행간 자동이체 신청 등의 복잡한 절차가 필요하며, 이자율 변동 등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손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적금 풍차돌리기를 결정하기 전에는, 각 은행의 이자율, 자동이체 신청 방법 등을 자세히 파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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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글자그대로 예금이나 적금을 여러개 순차적으로 가입하는것입니다. 직장인처럼 목돈은 없지만 규칙적인 수익이 있는사람이 투자시드머니를 만들고자할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요즘처럼 이자율이 그나마 높을때 적금가입하여 만기때 이자와 원금 해지없이 받아야하며 다른 은행이나 신탁사의 고이자상품에 또 가입하는거죠. 월마다가입한다면 일년뒤부터는 매달만기가 도래하고 만기금액을 다시 투입해서 삼사년뒤에는 셀프복리로 안전하게 목돈만들수 있습니다. 각고의 노력이필요하고 주식코인에 포모가 없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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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적금 풍차돌리기라는 것은 일정한 주기를 정해두고 적금을 새롭게 가입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인데, 풍차적금을 활용하게 되면 얻을 수 있게 되는 장점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중도해지시 손실을 감소

      한 번에 큰 금액으로 적금을 가입하는 경우는 갑자기 돈이 필요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전체를 해지해서 이자손해를 보게 됩니다. 하지만 풍차 돌리기를 통해서 여려개로 나누어 가입하게 되는 경우는 필요한 금액만큼만 해지 하다보니 이자율 손해를 적게 보게 됩니다.

    • 적은 금액으로 시작이 가능

      매달 적은 금액으로 새롭게 가입하다보니 처음부터 큰 금액으로 시작하는 것보다 적금 유지율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매월마다 새롭게 적금을 가입하게 되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월 납입금액의 부담액은 커져가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 금리가 상승기에 금리상승에 따른 혜택을 볼 수 있다.

      매달 적금을 가입하기 때문에 새롭게 가입한 적금이 더 높은 적금으로 가입되어서 금리인상의 이익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풍차적금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지금처럼 은행의 적금 금리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적금을 새롭게 가입하게 되는 경우 처음 가입했던 적금보다 금리가 낮아지다 보니 처음에 높은 금리의 적금을 하나로 유지하는 것보다 이자금액을 적게 받게 되는 단점이 발생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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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큰돈은 아니더라도 소액 적금으로 목돈을 마련하는 좋은 방법이 적금 풍차돌리기입니다.

    풍차돌리기 방법은 1년만기 적금을 소액으로 매월 가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1년후 부터 매월 만기된 적금을 받게되고, 그 금액을 다시 적금 가입을 하는 방식으로 목돈을 불려 나가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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