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로 민것처럼 얇게 썬 삼겹살인 대패삼겹살은 저렴한 가격으로 고기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대패삼겹살의 유래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게으른거북이24입니다.
개발자 백종원씨의 말에 의하면 1992년 쯤에 고기집을 차렸는데, 실수로 고기를 써는 기계가 아니라 햄 써는 기계를 사버려서 어쩔 수 없이 얇게 썰린 고기를 그대로 팔기 시작했는데, 손님 중 누군가가 대패밥(대패질 하고 나온 나무 찌꺼기) 같은 모양이라고 해서 대패 삼겹살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