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물건을 보는대로 가지고 싶어해요
친구 물건을 보는대로 가지고 싶어합니다
부모입장에서 친구들이 다가지고 있는 물건 가지게 하고싶은마음이 큰대
그렇다고 다사주면 아이의 성장에도 문제가 있을거같습니다(경제력도 불충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건강하고 규칙적인 소비습관을 어린시절부터
깨우쳐 주시는 것이좋을 것 같습니다
경제능력과는 별개로
한달에 한번
혹은 분기에 한번 정돌르 정해놓고 그때만 장난감이나 갖고 싶은 것을 구매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야말로 견물생심이라고, 아이는 보는 대로 사달라고 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미리미리 앞으로 벌어질 상황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 한 다음, 경석이와 약속을 하고, 선택에 책임을 지도록 하는 사전 조치가 필요합니다. 물론 이렇게 단단히 약속해도 지키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 상황상황을 경험하면서 더 단단한 서로 함께 취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시행착오가 줄어들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잘 기르기 위해서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 의사입니다.
가끔 상담을 하다 보면
어떤 경우에는 어느 정도 모른체하거나 방관하시라고 권유 드리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경우에는 즉시 강하게 훈육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경우도 있지요.
가끔 이것에 대해 너무 혼동이 된다고 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십니다.
그러면 저는 아래와 같은 질문으로 대답을 대신한답니다.
<만약 아이가 가스레인지 불을 만지려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장 <안돼>라며 아이의 손을 확 끌어당기시겠죠.
<안돼>라는 말을 유난히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부모님들 중에 이러한 분들은 선하시고 늘 모든 일이 자기 탓으로 느끼시는 성향이 있으신데
이러한 태도는 아이들에게 떼를 쓰면 해서는 안되는 행동도 받아들여질 수 있을거란
잘못된 기대를 주기도 합니다.
친구의 것을 탐내거나, 상황에 맞지않게 물욕을 보인다면
냉정하고 정확하게 <안돼>를 외쳐주세요.
여기에 대해 부모님의 경제력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안되는 것을 안된다고 하시는 것을 뿐인데요.
확고한 마음가짐과 단호한 태도를 보이신다면
아이에게도 그것에 대해 강하게 훈육하셔야 합니다.
간혹 생후 6개월 아기들이
이빨이 자라면서 간지러움에 엄마 젖꼭지를 깨무는 습관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이때도 그 즉시 <안돼>라고 분명히 말하면서
손가락을 아이입에 집어넣어 젖꼭지가 다치지 않게 빼내고,
즉시 수유를 잠깐 중단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꼭 지켜야할 행동에 대한 훈육은 이런 어린 아기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아이가 두 돌 세 돌...이라고 해서 미뤄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을 강조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한테 안되는것을 명확히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한계설정이 필요한 부분이며
아이가 사달라고 떼를쓰더라도 안된다고 말하고 그냥 놓아두면 좋습니다.
아이스스로 감정을 통제하고 안된다는것을 인정할때까지 놓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어리기 때문에 경제 관념도 없고, 다른 아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은 다 가지고 놀고 싶어합니다.
일단은 갖고 싶어하는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게 충분한 대화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그런 모습을 보이는 상황에서 반복적인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건을 가지고 싶어하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장난감 사주는 날을 정해 보십시요
이를테면, 성탄절이나 어린이날, 생일등 특별한 날에 장난감을 사주는 날로 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무조건 안돼! 라고 하지 마시고, 그래 그거 좋아 보인다! 그게 갖고 싶었구나!! 어떡하니, 지금은 안된단다!!
비싼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를 경우엔 아이와 신중하게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이 장난감을 갖고 싶었구나!'라고 아이의 마음을 인정한 뒤, 값이 비싸다 라는 것을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야 합니다.
'이 장난감을 사게 되면, 네가 좋아하는 빵을 500개 정도 살 수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라고 말하면, 아이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모든 물건을 갖고 싶다고 다 가질수는 없다는걸 말씀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물건 또한 나의 것이 아니므로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는 걸 이해시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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