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동생이 결혼식을 한다고 하는데, 축의금 내야 하나요?
친구의 동생이 결혼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청첩장을 저한테 보내드라구요~!
뭔가 조금 이상하기도 하고, 자기 잔치도 아닌데, 저한테 보내는게~~!!!
축의금 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친구랑 친구동생까지 친하게 알고 지내던 사이라면 축의금을 보내겠지만, 그런게 아니면 축의금 안보내도 될거 같습니다.
친구 입장에서는 친하다 생각해서 경조사를 알린거 같은데, 받는 친구들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친구 동생분이 결혼을 하는데 청첩장을 왜 본인에게 보냈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혹시 그 동생분과 안면이 있고 사이좋게 지낸다면 당연히 참석하고 축의금을 내는게
당연하지만 일면식도 없는 친구 동생이라면 그냥 축하한다고 말하고 축의금은
안내도 될것 같습니다.ㅎ
안녕하세요. 세심한향고래249입니다.
친구동생도 아는사이면 고민이 되겠는데요.
친구만 알고 동생은 모르면 상관 안해도 될거같은데요.
제 친구도 누나가 결혼할때 결혼한다고 이야기만 하고 안와도 된다고 해서 가지는 않았어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친한친구라면 좋은 경사니까 와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청첩장을 줬을꺼 같습니다.
청첩장을 준 성의를 봐서도 축의금은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정한솔개97입니다. 저도 그런경우 참곤란했는데 5만원정도 낸것같아요 안내기엔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근데 처음 뵌 분이라면 구지낼필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친구의 동생분과 안면이 있고 알고지내는 사이라면 하는게 좋겠는데 모르는 사이면 굳이 하실 필요는 없으니 하고싶은대로 하시면 될듯하네요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절친의 동생이거나 평소 친구의 동생과 안면이 있고 따로 연락을 하고 지낸 정도라면 축의금을 내고 그게 아니라면 굳이 축의금을 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글쎄요~?친구 동생까지 결혼 축의금 할필요는 없다고봅니다~모른척 넘어가도 괜찮을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신속한잉어231입니다.
친구의 동생은 축의금 내실 필요 없습니다.
인생 사 살아보니, 영원한 친구는 극소수 입니다.
조심스럽지만, 저런 친구분이라면 관계에 대해서 다시 생각래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