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암호화폐 중에 실사용되고 있는 코인이 거의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코인마캣캡에 등록된 암호화폐가 수천가지인데 비공식적인 코인까지 합치면 더 많은 코인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암호화폐에 비해 사람들이 실사용하고 있는 코인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암호화폐가 실사용화 되기 힘든 이유가 있을까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프로젝트 생태계 내에서 실사용 되는 암호화폐는 있습니다. 물론 제품이 작지만 스팀잇은 스팀으로 자체 마켓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어서 벌써 실사용 운운하기에는 좀 이른감이 있습니다.
물론 수 많은 암호화폐가 사용 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니 옥석은 가려질테고, 옥석은 서비스를 통해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
모든 화폐가 실사용 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태계 내에서 역할을 다하면 되는 것이구요.
안녕하세요. 수 많은 암호화폐 중에 실사용되고 있는 코인이 거의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제 생각은 아직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확산화 되어 있지 않고 실질적인 결제 인프라가 많이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인프라가 구축이 안되어 있는게 일단은 가장 큰 원인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 나오고 있는 암호화폐들이 대부분 실생활에 사용가능하다고 발행되고 있지만 사실상 실생활 사용가능하다는건 핑계일뿐 한탕 주의로 만들어진 스캠성 암호화폐들도 상당히 많은거 같습니다. 실제 거래되고 있는 코인의 대부분이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에 접목이 되고 그에 따른 보상이 생기고 거기에서 나온 보상으로 사용을 할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이 되어야 암호화폐의 실생활 사용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생활에 적용점을 찾기위해 프로젝트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테라의 경우 테라를 통한 결제를 하면 티몬에서 물건을 더욱 싸게 사용할 수 있게 한다거나 생태계 내에서 보상의 개념으로 암호화폐를 주는 스팀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게임과 같은 분야에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실사용에 사용할만큼 정립이 안된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삼성 갤럭시에 지갑이 탑재되고 많은 기업과 프로젝트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지켜본다면 저희는 모르는 사이에 포인트 같은 개념으로 먼저 사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