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기간이라 아이가 요즘 시험을 보고 있는데 잘본것도 있고 못본것도 있는데 격려의 말이 참 어려워서요. 자존감을 높여 줄수 있는 격려의 말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평상시대로 행동하면 좋을듯 하고
뻔한 이야기지만 시험이 전부는 아니다라고 항상 이야기를 해주면 좋을듯 싶습니다.
그냥 힘들다는 이야기도 좀 들어주시고 호응을 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시험점수에 기준을 두고 얘기를 하면 위로가 되지 않을듯 해요
모든일에 항상 최선을 다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시고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로 족한겁니다
내가 천재 영재가 아니였고 평범한 엄마라면 내아이도 나와 같을테니까요
공부잘하는 것도 좋지만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면 잘한것이고 더 잘할수 있는 방법이나 더 잘할수 있는 다른걸 찾게 하는 방법도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엉뚱한두꺼비266입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 주관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괜찮아라고 일단 위로해주고 같이 문제를 풀어봐 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분명 어려워 몰라서 틀린것도 있을테지만
실수로 틀린것들도 있을것이기에 그러한 것들을 다시 한번
풀어보면서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게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