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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6

헬리코박터 제균은 꼭해야 하나요?

나이
5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위염

한국성인은 많은사람이 위염등이 있을텐데요.

2년전 2차제균으로 성공했은데 앞으로 또발생하면 반드시 제균을 해야하나요?.

항상앞접시로 반찬먹고는 있으며,항시 조심은 하고있어요..

혹시 균있는사람이 젓가락질한 찬을 먹으면 (미량의 침이 옆에 묻어있겠죠.)감염위험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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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수재 약사blue-check
    김수재 약사22.10.27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이 있는 경우 제균치료를 하는 것을 권장드리며, 제균치료 하지 않는 경우 위염/위궤앙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번 감염된 경우 생활습관개선을 하지 않으면 향후에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서 항상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을 직접 드시지 않는 이상, 젓가락질한 정도로 감염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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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에 앞으로 또발생하면 반드시 제균이 필요로 되며 균있는사람이 젓가락질한 찬을 먹는 경우 감염의 가능성을 전혀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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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면 염증성 물질의 생산·분비가 촉진되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 위험을 높힐 수 있으며 위암과도 관련이 있기에 감염이 확인되었다면 치료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같은 음식물을 먹을 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질 수 있으며, 같은 그릇을 사용해서 식사를 해도 감염될 수는 있지만 감염될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그래도 가족 간에도 숟가락, 젓가락은 같이 사용하지 않고, 국, 찌개 등도 따로 덜어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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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헬리코박터균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위암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헬리코박터균에 다시 재감염되거나 재발된다면 다시 치료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균이 있는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할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감염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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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위염이 심하거나 장상피화생과 같은 위암인자를 갖고있는 상태에서 헬리코박터 양성으로 나오면 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서 치료를 해야합니다.

    치료가 끝나더라도 다시 감염되 수 있어 평소 위염관리도 하셔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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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이 있다고해서 무조건 제균하지는 않습니다. 평소 위궤양이나 심한 위염이 없다면 제균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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