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물론 지렁이 역시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삼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잘린 지렁이의 머리 부분은 꼬리 부분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꼬리 부분은 머리 부분을 재생하지 못하고 죽습니다. 몸통의 중간 부분을 잘랐을 경우, 앞쪽은 꼬리를 재생하고 뒤쪽은 머리를 재생하려고 하지만, 뒤쪽은 결국 죽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지렁이도 재생 능력이 있지만, 해삼처럼 완벽하게 두 마리의 개체로 재생되지는 않습니다. 잘린 부위에 따라 재생 가능 여부가 달라지며, 꼬리 부분은 재생하지 못하고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