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외채권이라는 것은 한국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증권사와 고객이 직접 채권을 거래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장내채권은 한국거래소를 통해서 거래를 되는 채권을 말합니다. 장외채권과 장내채권의 차이점을 정리해서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거래시간 - [장내채권 9:00 ~ 15시 30] [장외채권 8: 30 ~ 17:00]
거래금리 - [장내채권 시장거래금리] [장외채권 증권사 제시금리]
수수료 - [장내채권 0.1~0.3%] [장외채권 없음]
거래채권 - [장내채권 거래소 상장채권] [장외채권 증권사 보유채권(증권사별로 차이가 발생)]
채권이라는 것은 결국 '차용증서'의 일종이다 보니 회사의 부실화에 따른 '원금손실'의 가능성이 높은 상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채권을 거래하시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살펴보신 후에 거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의 신용등급이 높을수록 금리가 낮게 적용
회사의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금리가 높게 적용
만기가 길수록 금리가 높게 적용
만기가 짧을수록 금리가 낮게 적용
업종이 위험할수록 금리가 높게 적용
업종이 안전할수록 금리가 낮게 적용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