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들과 멀어지네요
학창시절에는 매일같이 어울려다니고 놀고 즐기고 그랬던 친구들이 결혼을하고 가정이 생기고 다른곳으로 이사를가고 그러다 보니 점점 연락도 뜸해지고 이제는 몇년에 한두번 볼까말까 할정도네요.먹고살기가 바쁘겠지만 이럴땐 어떡해야 하나요?여러분도 친구들과 점점 멀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각자의 삶을 사느라 서로 연락도 뜸하게 되고 만나는 일도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결혼까지 하나 둘 하게되면 더 보기 힘듭니다.
연말이나 연초에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시간 되는 친구들끼리 만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친구사이라도 가끔 얼굴을 봐야 관계가 잘 유지됩니다.
연락만 하는 친구는 결국 점점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도 학창 시절에는 친구들과 매일 만나다시피 했지만, 일을 하고 난 후로부터는 시간이 잘 안 맞다보니 만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모임 통장 같은 것을 만들어서 몇 달에 한 번씩 모임을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외로운메뚜기197입니다.
나이가 한살두살 먹을수록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학창시절이나 30대초 까지는 우정 의리 로
자주보고 술 마시고 놀고 그러지만
각자 결혼후 가정에 충실해 지면 자연스럽게
거리가 쪼금씩 멀어 지게됩니다
그리고 직장 사업 등 돈 벌이가 틀려지면
더버는 사람 덜버는 사람 그렇게 나누어 지고요
보통은 2,3달에 한번씩 모임을 가집니다
카뱅 계모임 통장을 만들면 모임 인원들이
입급 및 지출 등 다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련한저빌281입니다. 나이들수록 혼자있는 시간을 잘 보내야 합니다. 허전하다고 자식에게 전화 하소연 말고 친구도 적당한 간격이 있어야 좋은관계 유지되는거 같아요.젊은시절 활발한 사회생활했어도 나이들면 어쩔수 없이 위축된 삶이 됩니다. 종교 취미생활하되 익숙한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내야 평화로운 노년이 되는것 같아요. 외로운건 인간의 숙명이라 여기고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네 저도 학창시절에는 친구들도 많고 재밌게 놀고했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각자 먹고살기바쁜지 하나둘씩 연락이 뜸해지다가 끊어지게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친구도 젊었을 때 말입니다. 결혼과 동시에 먹고사는 것이 급급하니 가정에 더 집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 친구들과 자연스레 연락이 뜸해지지요.
그러나 안부를 주고 받는 연락도 때로는 친구의 정을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날짜를 정해서 모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황민규입니다.
질문자님 그러한 현상은 누구나 다 똑같은 현상입니다 학창 시절은 친구가 첫번째 였다가 나이가 들어 가연서 결혼도 하게 되면은 가정이 첫번째 가 됩니다
그러니 점차적으로 친구에게 조금씩 소홀해 지는게 당연지사 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잠자리23입니다.
저도 친구를 안만난지 몇년이 다되어가네요~ 결혼생활도 그렇지만 아이들도 있다보니 육아때문에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나지 않은것같더라구요~
가끔 친구들과 모임을 가지려고하면 그것 조차 쉽지가 않구요~
아이들이 조금크고 시간이 날때 그때 친구들과 만나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똑똑한그늘나비46입니다.
이게요 자신의 일에 집중하다보면 자연스레 친구관계가 정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하고 싶은일 하느라 일에 집중하니 앏은 관계들은 정리 됐습니다. 그래서 진짜 친한 몇 명을 빼고는 없어서 좀 외롭긴한데..어쩔수없죠.
안녕하세요. 귀한올빼미146입니다.
다들 그런것 같네요
어르신들 나이들면 외롭다고 하시며
젊을때 인간관계신경쓰라고많이 하시는데
요즘 코로나며 개인적삶과 회식같은 문화가 줄기도하고
점차 가족과의시간을 중시하는것 같죠
인생에 있어 친구가 필요한 시기가 학창시절이 컸죠
몇가지관문들을 해쳐나가야하고 그 과정에서 순탄지 않게 흘러간다면 친구들과 연락이 끊어지기도하죠
대표적으로 대학입시. 취업 결혼. 주택마련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잘 해쳐 나간이들은 친구생각이 들지만 순탄치 않게 흐르게되면 친구생각할 여유가없어지게됩니다. 회사를다니며 실적 승진에 얽매이고 상사에게 이용당하며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들기도하고
학창시절 친구들도 서로 힘겨운 30.40대로 한가정을 지키기위해 서로 고군분투 중이므로 시간 내기가 여의치않죠
살면서 다들 겪는 과정일 뿐 너무 의미를 두지마세요
열심히 자식.교육 시키고 직장다니며 퇴직하면 친구들이 다시또 모이게 됩니다. 각자의 삶을 살아갈 시기이죠
잘버텨나가시길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