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갈수록 없어지는데 괜찬을까요?
20대까지만 해도 친구들과 항상 어울려지냈는데
이제30대가 넘어가니 하나둘씩 가정이 생기고
조금씩 멀어져가네요.
그냥 자연스런 현상이겠죠?
30대되면 직장 동료들이 가장친한친구가되죠
거리도멀어지고 결혼하는 친구도 늘어나기때문에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게되면서 연락도 잘안하게됩니다
그렇게 크게 걱정할필요는업습니다
안녕하세요. Dawn입니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 사는게 바쁘니 연락도 뜸해지고, 연락이 뜸하다보니 다시 연락하기 애매해지죠ㅎㅎ 그래도 걱정마세요! 자연스러운 거니까요^^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네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가정이 생기고 가정에 더 충실해지고 회사를 다니며 직장동료랑 더 자주 어울리게되다보니 친구는 하나 둘씩 줄어들드라구요 그러다가 저희 아버지를 보니.젊을땐 친구를 안보던데 나이가 드시고 자식 다 키우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시니 다시 한번씩 보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대한민국만세를기억하라입니다.
친구들과 만날 시간이 부족해지는 것인데 각자의 일상에서 우선순의가 바뀌는 그냥 자연스런 현상이고요 모임을 만들고 회비를 걷어 두세달에 한번 맛있는것을 먹으러 가게되도 전부 참석하게 되는 경우도 1년에 몇번없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창백한멧토끼73입니다.
각자의 가정이 생기고 일들이 주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더라구요 처음엔 너무 섭섭하고 속상했지만 나또한 바쁜 일상의 연속으로 연락을 못하게 되었어요 이젠 이해가 되다보니 한번 볼때 반갑게 보고 헤어지면 또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는게 자연스럽고 전혀 섭섭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수록 흘러가는 친구인지 계속 쭉 갈수있는 친구인지 알수있죠 살아가면서 회사다니면서 진정한친구 한명만있어도 성공한거라생각됩니다 이 사람이다 생각되는사람에게 잘하셔서 꾸준하게 유지하시는게 그냥그런친구 10명 100명보다 좋아요
안녕하세요. 봄날의햇살112입니다.
저도 질문자님과 같은 생각을 가끔 하곤 하는데, 세월의흐름에 따라 자연스런 현상 같습니다. 옛날과는 달리 가정이 생기고, 생계도 책임져야 하고 할애하는 시간이 다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