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해운대 앞애 지어진 아파트는 위험하다고 들엇는데요 그 말이 사실인가요 왜 그런말이 나도는건지 궁금하네요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싼거같던데 ㅜㅜ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바닷가에 있는 초 고층 아파트이다보니 울트라 태풍이 왔을 때 유리창이 깨지는 일이 일부아파트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0 년대에 건설된 부산에서, 해운대의 랜드마크 센텀시티 고급아파트와 주요 시설들은 완벽한 내진설계와 첨단 기술로 건축되었기 때문에, 아직도 충분한 가격탄력성과 유효 수요를 가진 국내 굴지의 아파트 부촌으로, 위험하다는 것은 전혀 낭설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모래위에 지어졌다 바다근처라 땅이 무르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건축기술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연약지반에 어떻게 하중을 버티게 하냐인데 주입공법이라하여 연약한 지반 깊숙한 곳에 특정한 혼합물을 주입하여 경질의 지반을 만들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뚝공법은 수십수백애의 파일을 대지에 때려박아 경질의 지반까지 도달하게 하여 하중을 분산시키고 침하를 막하주는 건축공법입니다.
무너질 위험이 있고 공법적으로 불가하다면 절대 시공사에서 건축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태풍불거나 하면 1층 같은 곳은 보통 물난리가 나긴하는데 그곳에 거주하는 분들보면 크게 개의치 않는 분들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위험하다는게 무너지거나 그런걸 뜻하는 것이라면 그렇지는 않을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태풍이나 해일이 있을때 바람이 많이 불고 특히 바닷가 근처 고층 아파트는 빌딩풍 같은게 더 쎄서 바깥에 다니는건 위험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그냥 바닷가 코앞이고 자기집 아니니 그렇게 말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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