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절개 시술이후 손목터널증후군 휴유증
몇년전 외과에서 손목터널증후군이란 판정을 받고 비수술 주사를 맞으며 견뎌오다 증상이 더욱심각해져 근전도 검사결과 수술단계에 이르러 작년에 비절개시술을 받은지 5개월이 지났는데도 저림증상과통증이 여전합니다. 다시 개복을하고 수술은 받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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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단 비수술적 방법으로 관리해보시고 그래도 조절이 안되면 수술을 하셔야할 수도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에 대해 말씀드리면
스마트폰이나 키보드, 마우스 등을 과도하게 반복해서 사용하는 경우에 발생할수 있습니다.
또한 전신질환 (당뇨, 신부전 등)에 의한 합병증으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
1.손가락에 저린느낌
2.경련
3.손가락 쪽의 작열감
4.손목통증
5.손끝의 느낌 저하
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법에는 비수술적 방법과 수술적 방법이 있습니다.
1.비수술적방법
(1)손목의 휴식
손목터널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이 과도한 손목사용입니다.
따라서 손목을 최대한 휴식시키면 증상이 많이 호전됩니다.
(2) 손목보호대 착용
(3) 스테로이드 주사 맞기
(4) 드물게 포도당액 주입을 하기도 합니다.
2.수술적 방법
속적으로 근육이 위축되거나 감각이 점점 소실되면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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