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커피 봉지 자체는 알루미늄에 비닐코팅을 한 포장재를 사용하는데, 최근엔 절취선이 있어서 그부분을 간단히 찢을수 있게 되어습니다. 이게 왜 쉽게 찢어지는가 하는 부분에 있어, 그 절취선 부분이 소량의 납성분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이라는 말이 돌았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진 그리 알고 있었는데, 이거 포장업계쪽 알아보니, 사실무근이더군요.
절취선부분이 잘 찢어지는것은 레이저 처리로 작은 흠집을 내서 찢기 쉽게 되는것이지 그부분을 납으로 만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합니다.
따라서, 중금속인 납이 녹아든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이야기로 정정하겠습니다.
다만, 알미늄 봉지에 인쇄가 되어있는데, 그 인쇄물질이 인간이 먹으라고 만든 물질이 아닙니다. 만일 먹어도 된다면, 피자박스는 콩기름으로 만든 안료로 인쇄하게끔 정해져있지않겠지요. 절취선 부분의 뜯겨진 단면을 통하여 인쇄물질이 커피에 녹아들어갈 확률은 충분히 있는것이라, 그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을것입니다.
물론, 한두번 그리 젓는다해서 엄청난 양이 녹아든다는 건 아니지만, 습관적으로 계속되면 좋을것은 없겠지요.
그냥... 처음에 물을 두어스푼 분량만 넣고 컵을 휘휘 돌리면 대개 커피믹스는 잘 녹습니다. 그런다음 물을 추가하여 드시면 궂이 봉지로 저어 드실 필요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