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에 뜨거운물을 넣으면 미세플라스틱 성분이 검출된다는데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커피를 한 두잔씩 마시는데요 동료가 그러길 종이컵에 뜨거운 물을 넣으면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되서 몸에 치명적이라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여?^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종이컵 겉 재질은 종이지만, 안쪽은 액체가 스며들거나 유출되지 않도록
얇은 플라스틱이나 왁스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100도의 뜨거운 물을 담을 경우 종이컵의 코팅이 녹아서 미세플라스틱이 배출되게 되고,
몸안에 들어오면 분해되지 않고 심뇌혈관계, 내분비계, 생식계 등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종이컵이라고 해도 재질이 다 종이성분이 아닙니다.
안에 특수코팅으로 물이 새지 않게 하는 물질이 있는데 뜨거운물이 아마도 그런 성분들이 검출되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종이컵의 안쪽 벽면을 자세히 보시면 반짝이는게 있는데 그게 특정 온도 이상이면 녹아서 안 좋은 성분이 나온다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커피를 타 먹다 보면 가끔 위에 반짝이는 기름이 뜰 때가 있는데 벽면에 플라스틱이 녹아서 생긴건지 의문이네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종이컵을 종이로만 만들면 물이 샙니다
이 물새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내부에 얇은 비닐을 쒸우는데 이것이 뜨거운 물에 취약한데 여기서 미세플라스틱이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똘똘한 파파스머페트입니다.
종이컵 안쪽에 종이가 쉽게 젖는 것을 막기 위해 폴리에틸렐이 코팅이 됩니다.
이 폴리에틸렌이 미세플라스틱의 주범이라고 합니다.
종이컵 따뜻한 음료한잔에 2만5천개의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달린다거기로 달린다80입니다.
맞는 얘기이긴 한데요, 잘 헹궈서 드시고, 뜻 그대로 일회용이다보니 장시간 뜨거운 물을 담아
드시는 것 보다는 짧게 드시면 치명적 까지는 아닙니다. 저희가 일반 컵라면 먹으면 동일한데요, 차한잔 마시는 시간보다
오래 이용하니 치명적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