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성인이된 자녀 자궁경부암 주사 맞아야 하나요?
나이
56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보건소에서 하는 정보를 받아 보니 성인이된 여자들은 자궁경부암 주사를 맞으로고 하는데요
이제 성년이된 자녀 맞게 해야 하나요?
이것이 남자도 맞아도 되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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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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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현재 허가된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백신의 접종 연령은 9- 26세입니다. 27세 이후 여성에서 암 예방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으나 27세 이상이더라 도 성생활을 시작하지 않았거나 HPV 노출기회가 적은 여성의 경우는 이론적으로 암 예 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Sexually active 한 남성도 파트너의 감염 예방을 위해 맞는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주사라고 하면 보통 HPV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인데, 그것은 여성에서 만 11-12세에, 즉, 성년이 되기 이전에도 접종이 권고됩니다.
남자도 맞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해당 백신은 HPV(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접종이고, 이 바이러스는 남녀 모두에게 암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접종이 도움된다 볼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은 워낙 효과가 뛰어나서 청소년기에 못 맞았다고 해도 성인이 되도 맞아야 합니다. 빠를 수록 좋고, 남성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