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이더리움기반 토큰의 메인넷개발을 한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삼성전자가 이더리움 기반의 메인넷을 개발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 메인넷이라하면 토큰에서 코인으로 변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삼성내에서는 삼성의 이더리움 기반 토큰이 이미 존재한다는 뜻인가요? 존재한다면 삼성s10 지갑에 탑재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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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프라이빗이라면 토큰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삼성 코인의 실체가 될수도 있겠죠.
다만 퍼블릭이 아니면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이더리움이나 이오스처럼 거래소에서 매매하거나 투자 목적으로 보유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현재 갤럭시S10을 사용하고 있으며 여러 이더리움 기반 토큰을 보관하고 있지만 삼성 토큰은 없습니다. 없는 이유는 매수하거나 받을 수 없는 토큰이기 때문인데요.
갤럭시 S10에 탑재된다는 의미 자체가 엔진이나 코스모 처럼 서비스 연동이 된 상태를 말씀하시는것이라면 연동 안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이라면 간단히 토큰을 추가할 수는 있습니다.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을 전부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죠. 저도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토큰이 여럿 있는데 컨트랙트 주소 추가하여 갤10 지갑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삼성 SDS의 블록체인 팀 에서 일하고 계신 지인에게 직접 물었었는데요
따로 삼성코인을 개발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삼성이 정부의 규제나 제재 등의 눈치를 보고 싶진 않을거라서 앞으로도 없을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지금 개발 중인 것은 넥스렛져를 통한 기업용을 위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