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중이라는데요, 이렇게 되면 삼성 코인이 나오는 건가요?
방금 뉴스 기사로 뜬 내용인데요, 삼성전자가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중이라고 하네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프라이빗과 퍼블릭의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을 만든다는데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까요?
제가 기사를 읽어봐서는 딱히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예측이 되지 않아서 여쭤봐요.
전문가 분들이 보시기에 삼성전자의 블록체인은 어떤 모습으로 세상에 나오게 될까요? 생각이 궁금하네요.
삼성 코인 질문 주셨는데요.
현재는 메인넷을 준비하고 있으며 메인넷이 되면 당연히 해당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삼성 코인이 나올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는 B2B 대상이기 때문에 프라이빗체인일 가능성이 높고... TF팀에서 테스트 및 검토중인 상태인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에 따라 퍼블릭으로도 나올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일반적인 삼성 코인이 나오는 것이겠죠.
다만, 정부의 방침 및 규제가 명확하지 않아 쉽게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이라는 점, 퍼블릭일 경우 국내에서의 이미지 문제 그리고 기존 주주들의 반발등...
퍼블릭 삼성 코인이 나올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주주들이 왜 반발을 하느냐? 삼성 코인이 삼성 기업 가치를 대변하는 코인이 된다면.. 주식은 빠지고 코인만 오를 수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주주로써는 달갑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기업 및 규모 있는 회사에서는 자회사에서 발행하거나 사업부를 별도로 해서 진행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아직 코인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기 때문에 자칫 기업 이미지를 손상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아래 기사를 참조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Danny Kim입니다.
삼성전자 관련 블록체인 소식은 미래를 준비하는 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기사에는 삼성코인이라도 나올것 처럼 쓴것 같은데, 실제 그럴일은 발생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대기업은 정부의 눈치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입장인데, 법이 정해지지 않았는데 삼성코인을 만드는건 불가하다고 봅니다.
다만, 앞으로 법도 마련될것이고 좀 더 상용화가 될것으로 예상되므로 미리 준비하는정도로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미리 기반작업을 해두는것이죠.
서비스를 오픈한다면, 글로벌 기업들과 같이 블록체인관련 사업으로만 서비스를 오픈할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오라클의 서비스가 어떤지 아래 링크 보시면, 삼성전자도 이러한 형태로 서비스 오픈이 가능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