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 대한 서운함이 좀 처럼 사라지지 않아요..
남친과 이번에 조금 얘기를 나눴어요
남친이 게임하느라 연락이 뜸하고 전 답장 기다리다가 뭐하냐 하니까
겜하고있었다면 폰 알림을 못들었다 하더라구요
전에도 겜하느라 연락이 늦었어요 근데 전 게임을 하면 한다고 미리 말을
해주면 기다리지 않을텐데 갑자기 답장하다가 몇시간씩 사라져요
이번일 터지기전에 항상 데이트 할때 영화보는 시간 빼고 죄다
폰게임을 했었고 특히 같이 밥먹을때 게임하면 항상 저만 멍때리고..
어쩔땐 제가 무시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런것들로 몇번 제가 서운해하고
화도 좀 냈었어요 근데 이번에도 연락도 많이 하지도 못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참다가 제발좀 게임을 하면 한다고 미리 말이라도 해줘라
그럼 내가 기다리진 않겠다 말을 하면서도 그동안 데이트 하면서 했던
행동들에 서운함이 쌓여서 폭발을 한거죠..혼자 서러워서 2시간 울고
남친은 계속 내가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고치겠다며 계속 걱정하고
문자가 와요..근데 울고나면 자고나면 괜찮아질줄 알았던 마음이
좀처럼 가라앉지않고 계속 서운함이 올라와요 연락도 그냥 하기 싫어지고요..
걱정할까봐 답장하려던 마음이 지금은 서운했던 감정들로 인해서
혼란스럽게 바껴버렸어요..남친도 항상 사과를 잘하고 반성하겠다고 하고
항상 안싸우려고 사과를 빨리 하거든요
근데 계속 감정이 서러워요..어떡하죠..하ㅠㅠ
속상한 일이 많았겠네요! 너무 참는다고 상대는 그 마음을 알지못합니다. 사랑도 불만도 말을 않으면 알지못하니까요. 그때그때 풀어가셔요~
충분히 화나고 서운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선은 남자친구분이 반성을 하고 있고 고치겠다고 한 상황이니까 조금은 더 지켜봐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남자친구분에게 단단히 약속과 다짐을 받은 후에 변화가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이고, 시간이 조금 지나고서 남자친구분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면 그때가서 결정하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참고참았던 설움이 폭팔해서 진정이 잘 안되나보네요. 혼자서 속 앓이를 많이 하셨는데 바로 화가 안풀릴만도 합니다. 그래도 잘 터트렸어요. 태도가 상당히 안좋았는데 이로써 조금 나아질 수 있음 좋겠네요.
게임에 중독되면 자식도 죽이는 세상입니다.(TV보도)
그리고 사람의 성향과 성격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 특단의 조치가 없은한
게임중독은 고쳐지지 안을것 입니다.
남친의 결심을 보시고,
개선의 정항이 있는지 보시고 관계를 유지할지 결정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연애를 하다보몀ㄴ 무엇보다도 서로간의 연락은 최우선으로 하여야 하는데,
아무리 바븐 일이 있어도 연락은 바로바로 해야합니다. 결혼하여 수십년 사는 부부들도 아내나 남편이 전화하면 휴대폰을 보는 즉시 부재중을 발견하면 답장을 합니다. 그런데 한참 연애중인 남친이 게임하느라 연락이 뜸하고 폰 알림을 못들었다 한다는 것은 , 게임이 여자친구보다도 중한가 생각드네요. 게임 중단해야 합니다. 게임에 깊이 빠지면 직장도 그만두고 게임에 24시간 빠지고 백수로 지내는 사람도 봤습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 중에도 게임을 한다는 것은 거의 중독에 가깝습니다.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나보다 게임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는 감정에 당연히 서운하고 기분이 안 좋습니다. 지금까지 많이 참았고 다투기도 하면서 그래도 배려를 하다가 한꺼번에 폭발을 했다는 것은 이제 더는 못봐주겠다는 겁니다. 안타깝지만 지금 남자친구가 게임을 아예 삭제하지 않는 이상 절대 변화지 않을 거 같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게임에 더 집중할 거 같으면 과연 계속 만나는 것이 맞는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남자 친구가 게임을 좋아한다면 정말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본인 게임에 침실에서 누군가가 연락을 하여도 잘 받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구요. 남자 친구가 진지하게 대화를 통해서 이 방법을 해결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운하시겠어요. ㅜ 먼저 게임을 많이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게 푹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차라리 시간을 정해놓고 게임을 하라고 해보세요. 그때는 연락 없어도 쓰니분이 아시니까 서운함도 덜 해질거예요.
안녕하세요? 상황을 읽어보니 많이 서운하셨겠어요.
우선 님은 확인하고 확인받고 곁에 두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안해지는 성향 같이 느껴지고 남친은 회피형 같아보이세요.
두 분 어렵습니다. 상대가 무엇에 빠져있다는 건 그 분 성향인데 누구와도 어려울거예요. 더군다나 작성자님에겐 더더욱 어려운 분입니다.
아쉽지만 남친께서 사과는 하지만 계속 반복 된다는 것은 당장 이 상황을 피하기위해서 하는 사과일 뿐일 수 있어요.
그렇다고 남친을 고쳐보겠다는 말도안되는 생각은 꿈도 꾸지마세요.
참고 이해하는 것으론 한계가 있습니다. 작성자님이 바뀌셔야 합니다. 우선 남친의 장단점을 쭉 적어보고 저울질을 해보세요. 이정도는 수용하고 살 수 있겠는지 생각해보세요.
독립성도 기르세요. 그래야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인생은 어차피 혼자입니다. 독립적이지 못하면 헤어져도 똑 같은 사람을 만나요.
유튜브에서 애착관계에 관한 좋은 정보가 많아요. 꼭 들어보고 적용해보세요.
부모님의 부부관계가 좋은 분을 만나세요. 검증이 필요합니다. 거짓말로 이상화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꼭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게임을 할수는 있지만
데이트를 하면서도 게임을 한다는 것은 솔직히 이해가 가지를 않네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남자친구분과 아주 깊은 관계가 아니라면 이별도 생각해 봐야한다고 판단되는데요.
사랑하는 사람이 연락을하는데 게임을 한다는 이유로 연락이 안된다는건 다른 상황이면 더 하겠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도 싸우고 미워지는게 남녀관계 연인 애인 부부인데요. 그런 기본도 안지켜지면 정말 힘들어 집니다. 지금 힘드신건 힘든것도 아닐것입니다. 부정적으로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남자들의 성향은 대부분 단순하며 1차원적인 경우들이 종종있는데 특히 게임을할때 그렇습니다. 남친의 특성이며 간혹 남자들의 특성이기도하죠. 반은 이해하고 반은 서운해하시면서 잘 풀어보시기바래요
안녕하세요. 남자 친구가 지속적으로 게임만 하고 여자 친구에게 신경을 써주지 않는다면 좋은 관계가 유지되기 힘들어요.남자 친구 폰에 게임을 모두 삭제 하라고 말을 하시고 만약 삭제 하지 않는다면 헤어지는 것도 고려해야 할듯 싶네요. 때론 강하게 나가야 할땐 강하게 나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