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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향고래의 노래
기쁜향고래의 노래23.12.13

인구가 줄어들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우리나라 출산율이 세계에서 제일 낮아 0.7명 정도로 인구 증가를 위해 아이를 낳는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혜택을 부여하는데요, 인구가 줄어들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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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13

    안녕하세요. 해리포터입니다.


    인구 감소는 여러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출산율이 낮아지면:


    1. **고령화 문제:** 인구의 평균 연령이 높아지면 고령 인구 비율이 증가하게 되어 노령 인프라와 사회적 복지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노동력 감소:** 출산율의 감소로 미래 노동력이 감소하게 되어 경제적 성장에 제약을 가할 수 있습니다.


    3. **사회 경제 구조 변화:** 인구 감소는 소비 패턴, 부동산 시장 등과 같은 사회 경제 구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사회보장 체계 부담:** 고령화와 노령 인프라의 증가로 인해 사회보장 시스템에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5. **기술 혁신과 경쟁력 저하:** 출산율의 감소로 연구 및 혁신에 참여하는 인구가 줄어들면 국가의 기술 혁신과 국제적 경쟁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구 감소는 다양한 측면에서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도전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중한진도개207입니다.

    인구가 줄면 어떻게 될지를 생각해 볼까요?

    인구가 줄면 공장에서 만든 물건들을 살 사람이 부족해 집니다. (구매력 감소)

    물건들을 안사니 기업 / 가게들은 적자를 보겠지요

    기업/ 가게들이 적자가 나서 망하거나 생산을 줄이게 되면 국가의 생산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국가의 생산력이 줄어들면

    1.거대 자본을 가진 소수의 기업 혹은 해외 기업들이 시장을 다 먹을 가능성이 높지여(규제가 있더라도...)

    2.세수가 줄어들어 국가 운영이 어려워 집니다. (세수 부족 : 예산이 없어지죠 빚을 내더라도)

    3.한국의 경우 의무 복무 등의 이슈도 문제가 생기지요

    그리고 신규 노동자들이 없어지니 이에 따른 세수 역시 감소할 것이고

    기존의 인구들은 나이가 먹으나 위 서술한 국가 세수 부족으로 인한 복지 역시 감소 혹은 없어질테니

    몸을 움직일 수 있기만 한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노동전선에서 벗어나지 못하겠군요. (노인빈곤)

    결론적으로 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은 국가가 가난해질 가능성이 높으며 ...

    이를 타개하기 위해 해외 노동자의 수입 정책이 불가피해질테니 그에 따른 부작용 (다민족 국가의 내부 분열 등) 역시 고려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 등 좋은게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잠자는 잠만보입니다.

    세금이 줄어들어서 남은 인구에 부담되는 돈이 커지고 복지도 줄어들고 이것저것 줄이거 내수시장 없어서 회사도 힘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