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먼저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핵분열의 경우 원자핵이 쪼개지면서 질량손실이 일어나는데요. 이때 E=mc^2에 의해 손실된 질량이 에너지가 방출되는것입니다.
핵융합의 경우는 두 원자핵이 합쳐지며 손실된 질량에서 얻어지는 에너지를 의미합니다.
핵분열의 경우 불안정한 원자에서 핵융합에 비해 비교적 쉽게 일어날 수 있어서 핵무기나 원자력발전에 사용되구요. 핵융합의 경우 환경이 갖춰줘야하는데, 고온 고압에서 잘 일어나므로 별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