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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불독44
냉철한불독4423.03.07

부모님께 학원 다니기 싫다는 말을 어떻게 꺼내면 좋을까요?

공부와는 거리가 먼데,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솔직하게 학원비도 아까운데 계속 다녀야되나 싶어서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어떻게 말을 꺼내면 부모님께서 납득해 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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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부모님들이 그 동안 공부에 투자한 것 때문에 쉽게 포기하지 못하실거에요. 저 역시 그랬고요.

    공부 대신에 그럼 뭘 할건지, 뮐 하고 싶은지를 부모님에게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설득하지 않으면 질문자님도 부모님도 힘드실거에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어려운 말을 하셔야 하는 군요~

    부모님에게 공부 외에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말하셔야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은 부모님이 생각하시기에는 납득이 쉽지 않습니다.

    공부 말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셔서 이야기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솔직하게.말씀드리고 하고싶은것을.말씀 드려보세요. 요즘 공부는.상위권.아니면 돈낭비 입니다


  •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사교육 분야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일반적으로 자식이 부모님에게 공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 것에 대해 부모님들이 잘 받아드리지 못하세요. 아이가 노력을 하지 않아서 못하거나 관심이 안생긴다고 생각하시거든요.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학원을 그만 둔다고 얘기하거나 짜증내는 식으로 얘기하면 더더욱 그렇게 생각하실 거에요. 질문자님이공부가 아닌 다른 분야에 관심이 가는 부분이 있다면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를 꺼내 보시고 그에 따른 부모님의 조언도 구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부모님께 진실성 있게 말씀 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공부와는 거리가 멀다고 학원도 다니지않고 아예 손 놓는 모습이라면 당연히 걱정도 되고 화도 내실거에요. 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모습 보여드리면 걱정없이 믿어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모던한병아리243입니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이야기 인 것 같네요

    학원을 보내는 부모님과 공부가 싫다는

    자식~

    당연히 솔직하게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이대로 숨기고 계속 진행이 되다 보며는

    학원비 보태는 부모님 두번세번 골병

    들이고 나는 나대로 부담이 되고^^


  • 안녕하세요. 건우맘입니다.

    예전에 어느학생이 공부가 정말 제일 쉬었다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정말 저희 아이도 공부하는걸 싫어해서 공부해라 해라 소리 안하고 건강하게 학교만 잘다니라고 했었어요. 정말 학원다니기가 힘들면 부모님께 솔직하게 자기의 생각을 얘기하면 좋을것 같아요. 얼마나 이해를 시켜드려야 하는게 관건이겠지만 일단 제생각은 솔직하게 말하기 화이팅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