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핑계를 되면서 학원을 가기 싫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속해서 가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가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 같습니다.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하기 싫다는 걸 억지로 시킬 순 없습니다
그냥 놔두세요
부모는 자녀들이 어긋나지 않게 길잡이가 되어야 합니다
자녀를 부모라는 이름으로 구속하고 통제할 순 없습니다
공부도 자기가 의지가 있어야 하는겁니다
비싼 학원비 내면서 멍 때리고 앉아만 있다가 올 바에는 그냥 학원 안보내고 그 돈을 자녀들에게 쓰는게 이득입니다
안녕하세요. 과감한호랑이87입니다. 저희 아이도 학원을 엄청 거부해서 중고등학교 때 보내보지 못했습니다. 작은아이는 별말없이 다니길래 잘 다니는가 생각했었는데 다 크고 난 지금 학원가서 앉아만 있다왔다고 그러네요.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효과가 없는것 같아요.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걸 찾아주는데 더 노력을 기울인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깍듯한가오리153입니다.
한창 예민한 사춘기라서 혹시 학원에서 무슨일이 있는지 파악하고나서 잠시 휴식기를 가지는것도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참매257입니다.
일단 어떤 학원인지 무엇때문에 가기 싫은건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정해야할것 같아요 어린마음에 그냥 싫은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수 있으니까요.
어른도 회사가기 싫을때 있고 나가기 싫을때 있고 하는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