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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허스키134
고급스런허스키13423.01.16

친구가 바람을 피고 있는데 계속 제 이름을 파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친구가 바람을 피고 있더라구요. 근데 남의 가정문제에 안끼어들려고 하는데 매번 늦게 들어가면서 저랑 있다가 늦게 들어간다고 말할테니 말을 맞춰달라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저도 연관이 되니깐 마음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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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친구에게 한마디하십시오.

    니가 바람을피던안피던 난 상관없는데 내이름 팔지말아라.

    내가 같이 뭔가 범죄저지르는기분이다.

    이렇게요.


  •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그렇게 지내다가는 언젠가는 화살이 돌아올겁니다. 가정사는 알아서하게 놔두고 더이상 엮지말라고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6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오해를 받을 수도 있는 부분이니 친구분께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하는 행위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늘 따뜻하고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괜히 불똥튀기 좋을것같은데 그냥 친구한테 조심하라고하시고 본인이름 팔지말라고하세요.

    참 나쁘네요 친구분


  • 안녕하세요. Olivia luve입니다.

    친구 분께서 바람을 피면서 님의 핑계를 대는 것은 무조건 못하게 하셔야 합니다. 나중에는 와이프 분께서도 오해를 할 수 있으니까 절대로 못하게 하시고 계속 해서 그런 행동을 한다면 손절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질문자님을 팔아서 바람을 피는 친구..

    과연 관계를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요?

    친구에게 단호하게 말하세요

    앞으로 내 이름 팔지 말고 알아서 하라고 그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니면 그냥 친구분 배우자에게 말씀하세요


  • 안녕하세요. 순수한베짱이295입니다.

    유료로 핑계 서비스를 해주시면 어떨까요? 바람이 한 번 들었으니 당장 끊어내긴 어려울 겁니다.

    친구에게 받는 돈은 잘 모으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서 친구의 결혼기념일이나 제수씨 생일에 친구에게 전달해 주면서 함께 선물을 골라주고 전달하는 것을 시키면 가정의 소중함도 깨닫고 마음을 돌이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내추럴한말139입니다.

    말을 해야죠 나중에 님도 큰일 납니다. 님이 가정이 있으시다면 더더욱 안되구요. 말하세요 당장


  •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에고 .. 저는 친구에게 한 번 말해보겠습니다 ....

    개인적인 문제에 저를 끼지 말라고 연락이 오면 안 받는다고 말할 거 같아요

    그건 친구 배우자에게도 예의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