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바람을 피고 있으며 그것을 자랑스럽게 자랑합니다.
그런데..친구의 아내도 그렇고 저랑 친하며 제 와이프하고도 친합니다.
이럴떄 그냥 조용히 있는게 답이겠죠.,.?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보통 바람 피우면 아무도 모르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바람피는 친구를 곁에 두시면 닮을 수 있습니다.
친한 친구라면 바람 피는거 그만 끝내라고 설득하시고, 그게 안되면 질문자님한테도 얘기하지 말라고 하세요. 모르는 내용으로 계시는게 나중에 친구분 와이프가 알게되도 질문자님께 덜 서운하실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사마귀15입니다.
바람 피는걸 자랑이라고 떠들어 댄다구요?? 대단한 친구이네요.. 그렇게 대놓고 자랑질이면 언젠가 들똥
나겠네요. 아끼는 친구라면 정신 차리라거 귓방망이라도 한대 시원하게 날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쿠쿠ㅜ입니다.
정말 잘못된 경우이니 그런친구하고는 친구라고 부르는것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리노아입니다.
친해도 남의 집안문제입니다.
그걸 말해서 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하셔도 되지만
그럴 자신이 없다면 신경 쓰지 않는게 좋죠
안녕하세요. 광배근입니다.
굳이 말씀 안하시는것이 좋으실듯합니다.
솔직히 말하나 안하나 상관 없는 상황이시라면
다른사람일에 최대한엮이지 않는게좋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파라다이스입니다.
제 주위에도 이런사람 많더라구요. 차라리 말 안하면 괞찭은데 굳이 자랑하고 말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친한 친구니까 한번쯤은 친구한테 이야기를 해야 할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따뜻한개구리251입니다.
친구의 부인분도 저랑 친하다면 전 얘기할것 같습니다만.. 아예 잘 모르신다면 남일에 끼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저도 그냥 조용히 지나갈 것 같네요.. 현실이 이런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집요한호박벌200입니다.친구분한테 한반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나중에 걸렸을경우 친구나 친구분 와이프한테 원망을 들을수도 있을거같아요.모른척하시거나 친구분한테 그만 멈추기 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안녕하세요. 우니라네입니다.
네 조용히 있는 게 좋을듯 합니다. 그래도 친구한테 쓴소리좀 해야 되지 않을까요? 친구 와이프분 너무 불쌍하네요.. 근데 말하든 안 말하든 정답은 없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