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윤자매아빠
윤자매아빠
23.02.16

친구가 바람을 피고 있습니다. 자랑스럽게 자랑합니다.

친구가 바람을 피고 있으며 그것을 자랑스럽게 자랑합니다.

그런데..친구의 아내도 그렇고 저랑 친하며 제 와이프하고도 친합니다.

이럴떄 그냥 조용히 있는게 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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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23.02.18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보통 바람 피우면 아무도 모르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바람피는 친구를 곁에 두시면 닮을 수 있습니다.

    친한 친구라면 바람 피는거 그만 끝내라고 설득하시고, 그게 안되면 질문자님한테도 얘기하지 말라고 하세요. 모르는 내용으로 계시는게 나중에 친구분 와이프가 알게되도 질문자님께 덜 서운하실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기운찬사마귀15입니다.

    바람 피는걸 자랑이라고 떠들어 댄다구요?? 대단한 친구이네요.. 그렇게 대놓고 자랑질이면 언젠가 들똥

    나겠네요. 아끼는 친구라면 정신 차리라거 귓방망이라도 한대 시원하게 날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쿠쿠ㅜ입니다.

    정말 잘못된 경우이니 그런친구하고는 친구라고 부르는것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모리노아입니다.

    친해도 남의 집안문제입니다.

    그걸 말해서 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하셔도 되지만

    그럴 자신이 없다면 신경 쓰지 않는게 좋죠

  • 안녕하세요. 광배근입니다.


    굳이 말씀 안하시는것이 좋으실듯합니다.

    솔직히 말하나 안하나 상관 없는 상황이시라면

    다른사람일에 최대한엮이지 않는게좋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파라다이스입니다.

    제 주위에도 이런사람 많더라구요. 차라리 말 안하면 괞찭은데 굳이 자랑하고 말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친한 친구니까 한번쯤은 친구한테 이야기를 해야 할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개구리251입니다.


    친구의 부인분도 저랑 친하다면 전 얘기할것 같습니다만.. 아예 잘 모르신다면 남일에 끼는게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저도 그냥 조용히 지나갈 것 같네요.. 현실이 이런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집요한호박벌200입니다.친구분한테 한반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나중에 걸렸을경우 친구나 친구분 와이프한테 원망을 들을수도 있을거같아요.모른척하시거나 친구분한테 그만 멈추기 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 안녕하세요. 우니라네입니다.

    네 조용히 있는 게 좋을듯 합니다. 그래도 친구한테 쓴소리좀 해야 되지 않을까요? 친구 와이프분 너무 불쌍하네요.. 근데 말하든 안 말하든 정답은 없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