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갱신과 만료 후 새로 만드는 것에 큰 차이가 있나요?
(답변이 달리지 않아 한번만 더 다시 올리겠습니다)
여권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갱신을 해야하는데
어차피 코로나 시국 때문에 해외에 나갈 수도 없는데
굳이 갱신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만료일 내에 갱신하는 것이 나을까요?
그냥 만료 후에 새로 만들려면 돈을 더 내야한다거나 절차가 더 추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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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 해주신 내용의 답부터 말씀 드리면,
갱신 하는 것으나 만료후 새로 만드는 거나
금액적인 것은 같습니다.
보통 여권만료 6개월 전에 갱신을 하게 되는데
이유는 보통 외국 입국 심사시 만료 6개월 전의
여권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로 나갈 일이 제한되고
있기에 급하지 않으니 만료전 갱신이 필요 없이
보이네요.
여권 유효기간 연장 즉, 갱신이 폐지가 되어서 현재는 새로 재발급을 받으셔야 합니다. 비용은 아시겠지만 10년 복수여권 48장은 53,000원 24장은 50,000원이며, 단수여권은 1년이내는 20,000원입니다. 해당 수수료는 외교부 홈페이지(https://www.passport.go.kr/new/issue/commission.php)에 좀 더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