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여포는 정말 멍청했나요?
삼국지 연의에서 여포는 무력은 최강일지는 몰라도 성격이 포악하고 멍청한 것처럼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 역사에서 여포의 평가는 다를 것 같은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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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여포는 힘이 세고 궁마술에 능숙하여
비장(飛將)이라 일컬어졌다.
사람들은 “사람 중에 여포가 있고, 말 중에 적토가 있다.(人中有呂布 馬中有赤兔)”고 감탄하였다. 진궁도 여포는
장사로서 맞설 상대가 없을 정도로
싸움을 잘한다고 장막에게 말한 바 있다.
진등은 여포가 용맹하기만 할 뿐
무모하고 거동이 가벼워 조속히
제거해야 한다고 보았다. 조조 역시
여포에게는 도저히 길들여지지 않는
이리 새끼 같은 야성[낭자야심, 狼子野心]이 있다고 하였다.
중국사에서 여포의 총평은 용맹하고
무예에 뛰어나나 지략이 없고
무식하다고 보고 있다. 또한 색욕이
넘쳐 항상 불미스러운 일을 저지르고
다녔다고 평가한다.
--자료출처: 위키백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여포는 삼국지 최강의 장수라고 평가받습니다.
하지만 무력에 비해 지력은 매우 딸리는 장수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는 모습을 통해서도 여포의 폐륜적인 모습도 묘사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여포는 정말 멍청했습니다.여포는 무식해서 제갈량같은 지능캐가 없었다면 진작에 죽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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