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75세가 넘고 어린 나이부텨 술에 의지하면서 지금 순간까지 낢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술에 의지하고 살아온 고령자입니다. 알콜중독으로 날미다 알코올에 의존하고 끊을 수 없는 단계이며 정신질환 상태로 가족들 힘들게 하고 해서 입원치료를 해 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본인은 전혀 의지가 안보입니다. 강제 입원시킬 수 밖에 방법이 없는 단계입니다.다른 사람 말을 전혀 안듣고 폭력적이기 때문입니다. 본인 의지로는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병원입원치료를 받게 하고 싶습니다. 가족들 모두입원 동의하지만 정작 본인만 의지가 전혀 없습니다.강제입원치료 받을 수 있는 방법이나 다른 가능한 방법이 없을까요? 이제는 가족 모두 맘 편히 지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신과의 자발적인 입원으로는 환자 스스로 신청해 입원하는 ‘자의입원’과 보호의무자의 동의를 받아 입원하는 ‘동의입원’이 있습니다. 두 입원의 가장 큰 차이점은 환자가 퇴원을 요청하는 경우 자의입원의 경우에는 지체없이 퇴원시켜야 하지만 동의입원의 경우에는 72시간까지 퇴원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