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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09.07

자꾸 동생을 괴롭히는 남자아이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요?

두살 차인데 남자 아이는 일곱 살이고 여자 아이는 다섯 살인데 자꾸 동생을 아주 많이 괴롭혀요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되는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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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귀엽다는 표현일 수 있는데, 아이의 의사를 확실히 파악하여 놀리는게 나쁘다는걸 정확하게 이야기해줘야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9.07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동생을 계속 괴롭혀서 어떻게 교육해야할지가 궁금하군요.

    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 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로 향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관심을 받기 위한 행동일 수도 있습니다.

    첫째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동생이 태어났음에도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가능하면 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에 동생을 안아주거나 예뻐해줄 때 '○○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약 동생을 때리거나 꼬집어 상처를 냈다면 "네가 약을 발라 주렴"이라고 해서, 속으로 당황해하고 있는 형에게 만회할 기회를 주세요. 시키는 대로 약을 잘 발라주면 칭찬도 해주는 겁니다.

    이렇게 아주 작은 것이라도 직접 돌보게 하고 자주 접촉하게 하면서 동생을 위하는 마음을 들게 해주세요.

    그리고 가족과 관련된 그림책을 많이 읽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동생의 소중함, 괴롭히면 안되는 존재 임을 스스로 알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성격과 성향이 많이 달라 노는것도 표현하는것도 다르게 돼죠.

    그래서 동성끼리 크는것이 좋긴해요.

    큰애가 동생을 괴롭히기 보다는 놀고 장난치는것으로 보여져요.

    그렇다고 혼내거나 야단치는것은 큰애가 너무 속상할꺼 같구요.

    7살이면 성이 다르다는 것을 알때니 남자와 여자의 다른점을 교육시켜주는것도 도움이 될듯해요.

    상대방에 대한 예의나 배려도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셔요.

    그리고 큰애를 위해서는 부모님이 활동적인 놀이나 운동, 체육활동을 해주시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괴롭히는 것과 장난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장난은 상대방도 함께 즐거워야 장난이 될 수 있지만 상대방이 싫어한다면 그것은 괴롭히는 것인 것을 알려주시고

    괴롭히는 행동은 해선 안된다는 것을 단호하게 이야기해주세요

    둘이 다툼이 있었을 경우에는 같은 자리에서 훈육하지 마시고 오빠부터 다른 방으로 이동하여 한 명씩 훈육해주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동생을 괴롭히는 이유는 경쟁자로써 인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에게 동생에 대하여 가족이라는

    인식을 가질수 있게 반복 설명하시고 행동에 있어서 규칙을 정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을 괴롭히면 아이를 분리하고

    아이를 따로 혼내셔서 이러지 못하도록

    교육해보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동생을 괴롭히면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동생을 괴롭히지 않도록

    지도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다툼이나, 싸움이 잦으면, 부모가 아이들의 놀이에 참여를 해서 같이 놀아주세요.

    함께 놀아주면 아이들의 정서에도 도움이 되며, 또한 싸움도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같은 형제 자매들은 커가면서 서로 싸우고, 또 화해하고 잘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배우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이 때를 놓치지 마시고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시면 아이들도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동생이 생기게 되면 본인이 받던 사랑을 동생에게 빼앗겼다면 마음에 동생을 미워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엄마 아빠는 동생만 챙겨주는줄 알게되고 동생의 장난감을 빼앗거나 부모님이 안보는 사이 떼려 울리기도 합니다.

    엄마 아빠는 오빠의 마을을 헤아려 주실필요가 있습니다.

    오빠에게 " 동생이 생겼어요! " 라는 가족 동화를 읽혀주시고 "동생은 너보다 몸도작도 아직 스스로 할줄아는 것이 많치 않단다!

    엄마 아빠가 너를 많이 살펴주지 못하는것은 그것 때문이야! 네 마음이 많이 상했나보구나! 하지만 엄마 앙빠는 너를 많이 사랑한단다! 라고 마음의 상처들을
    치료해주시고 동생과 함께 할수있는 놀이지도를 하시면서 큰아이가 동생을 돕거나 돌봐주실때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시면서 오빠의 역할지도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을 괴롭히는 첫째아이 때문에 고민을 하시고 계시는군요.

    첫째아이는 동생이 태어난 이후로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느끼고 있을듯 하니 많이 사랑하고 보듬어 주시면 동생과도 사이좋게 잘 지낼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자신의 물건을 허락 없이 쓰는 동생에게 존중받지 못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화가 났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일어난 일은 항상 먼저 아이들에게 물어보는게 좋아요. 아이들과 천천히 이런 이야기들을 나누다 보면 아이들 스스로 갈등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찾게 됩니다. 그 대응 방법이 부모님 보시기에도 합당하다면 지지해주시고 다음에 한번 해보자고 용기도 주세요. 아이들의 욕구와 감정, 대처방안 마련에 관한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에게 질투가 있어서 그럴수있습니다

    첫쨰가 애정을 뺴앗겼다는 생각을 하면 둘쨰를 괴롭히거나 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첫째에게 충분히 애정을 표현하고 안정감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를괴롭일땐분리하여따로놀게하는게좋을수있으며

    첫째에게 이런행동은잘못되었다는걸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