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발행량 유통량은 다른건가요.??
암호화폐 공급량을 볼때 저는 발행량을 보면 되는줄 알았는데요 그래서 발행량이 적으면 가격상승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발행량보다는 유통량이 가격상승과 상관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유통량과 발행량 무엇이 다른건가요?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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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마켓캡을 보시면 유통 공급량(Circulating Supply), 최대 공급량(Max Supply)
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최대 공급량(Max Supply)이 곧 발행량입니다. 해당 코인이 최대 몇 개까지 발행될 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이 최대 공급량 중에서 현재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코인의 수가 유통 공급량(Circulating Supply)입니다.
더불어 시가 총액(Market Cap)은 '유통 공급량 X 코인의 개당 가격'으로 계산된다는 것도 말씀드리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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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경우 CMC에서 정보를 찾아보면
현재시세 : 4,577,477 원
시가총액 : 80,584,649,979,204 원
유통 공급량 : 17,604,600 BTC
최대 공급량 : 21,000,000 BTC
라고 되어 있는데, 위의 설명과 함께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