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발행량과 유통량의 따른 가격은?
암호화폐 총발행량과 유통량의 따라 가격에도 영향이끼치나요?
발행량이 많다고해서 소각을 많이 하더라고요
유통량이 많아지면 총캡이 올라가서 좋은거 아닌가요?
가치가 중요한거지 발행량이 가격에 얼마나 많이 영향을 끼칠수 있을까요?
질문자께서 질문해주신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암호화폐 총발행량과 유통량의 따라 가격에도 영향이끼치나요?발행량이 많다고해서 소각을 많이 하더라고요. 유통량이 많아지면 총캡이 올라가서 좋은거 아닌가요?가치가 중요한거지 발행량이 가격에 얼마나 많이 영향을 끼칠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암호화폐의 시세에 영향을 주는 것은 유통 공급량(Circulating Supply)입니다. 그리고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을 계산할 때도 '유통 공급량 X 암호화폐의 가격'으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이때 락이 걸려 있는 물량, 프라이빗 세일 할당 물량, 팀 보유 물량, 리저브된 물량, 소각된 물량의 경우 당장 시장 가격이나 시가 총액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유통 공급량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발행량(Max Supply : 최대 공급량)의 경우에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는 않더라도 향후 발행량을 생각해 보면 암호화폐가 희소성이 더해질 것인지, 유통량이 늘어나서 희소성이 감소할 것인지를 가늠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제한된 영향력을 가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소각을 하는 것도 암호화폐의 실제 발행량을 줄임으로써 희소성을 높이고 가격을 상승시키기 위한 의도에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유통 공급량이 늘어난다고 했을 때 시가 총액은 증가할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으며 비슷하게 유지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앞서 살펴본 대로 시가 총액은 유통 공급량과 가격으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즉,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유통 공급량이 늘어난다는 것이 확실하다고 할 때 나머지는 코인 가격이라는 변수에 따라서 시가 총액이 결정될 것이므로 가격에 따라 시가 총액이 감소하거나 유지되거나 증가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암호화폐 발행량과 유통량의 따른 가격은?라고 문의하셨는데요.
암호화폐 가격에서 가장 중요한건 씨우1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가치가 가장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실제 코인의 활용성이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겠죠.하지만 현재 암호화폐시장은 사실상 아직 까지는 가치 보다는 투기의 목적이 더 큰게 현실이 아닌가합니다.
발행량과 유통량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발행량이 많으면 현재 암호화폐의 가격이 비트코인 사토시 기준으로 가격이 채정되어 있기 때문에 발행량에 따라 상장가격이 결정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발행량 소각을 하는 이유가 되고 유통량의 경우 유통량이 늘어날수록 인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특정코인들은 유통량 소각을 하는 경우가 생겨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통량 발행량이 많다고 해도 코인이 실생활에 활용이 되고 사용처가 늘어나게 되면 가격이 상승 되리라 봅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발행량이 무제한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쉽게 하락하지 않는걸 보면 이해가 되실듯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