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는 무슨 원리로 하늘에 떠올라 움직일수 있을까요? 그리고 열기구는 뭘로 조정하나요? 열기구에 관심이 생겨 질문해봅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열기구는 열기구 내 기체를 가열시켜 밀도를 낮춤으로써 뜨는 원리입니다.
열기구는 상공에 뜨게되면 바람을 타고 움직입니다. 열기구 내에서 방향전환 기능이 없죠. 그래서 열기구를 띄우고 낮추는 것을 반복하여 바람의 세기를 조절해 운항을 하며, 높낮이에 따라 바람의 방향이 미묘하게 달라짐을 이용하여 조금의 방향만을 설정합니다. 하지만 의지대로 방향을 설정하진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열기구는 말 그대로 열을 주어 기구를 띄우는 것인데요.
열을 주게되면 공기의 분자 운동이 활발해져 부피가 커지게 되어 밀도가 작아집니다.
공기는 밀도가 작을수록 상승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열을 주어 밀도가 작아지기에 하늘로 뜨게 됩니다.
더운 공기는 차가운 공기보다 비중이 가볍습니다.
따라서 대기 중 올라가려고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 원리를 이용해서 열기구 안의 공기를 불로 데우면 비중이 가벼워져 하늘로 떠오르게 됩니다.
열기구 풍선에 낙하산처럼 바람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게 구멍이 있어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더운 공기는 차가운 공기보다 비중이 가벼워 상승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열기구의 풍선에 뜨거운 공기를 채우고 지속적으로 뜨겁게 하여 상승하게 만듭니다.
공기는 열을 받으면 밀도가 낮아져 차가운 공기보다 위로 가게 되고,
상승기류를 형성하게 되어 부력이 발생되게 됩니다.
하여 기구안의 공기를 주위의 공기보다 따뜻하게 하면 상승기류가 발생되고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러한 공기의 물질적 특징을 활용하여 만든것이 열기구 입니다.
기구 풍선내의 공기의 온도는 80도 이상으로 매우 뜨겁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열기구는 기본적으로 버너를 이용해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성질을 이용하여 고도를 조정하며 방향의 경우 전화하는 장치가 없어 바람의 방향을 따라 비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