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중학교 때부터 기숙사에서 생활을 해도 괜찮을까요?
조카가 중학교를 기숙사로 있는 학교로 가길 원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직까지 너무 이른 나이 같은데 좀 걱정이 되네요 아이가 중학교 때부터 기숙사에 생활을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기숙사가 있는 학교에 갈 정도의 결심을 했다면,
나름대로 자기 관리가 되는 아이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어른의 입장으로는 마냥 어리게만 보일지 모르겠지만, 기숙사 생활을 통해서
공동체에 대한 규칙을 배우고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며 자립심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걱정은 되겠지만, 아이를 지지하고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판단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생활이 가능하다면 자립심을 키워주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숙학교의 장점은 아이가 독립적으로 생활하며 한창 예민할 시기에 가족들과의 갈등이 최소화 된다는 점이나, 단점이라면 아직 부모의 보살핌과 케어가 필요한 나이기 때문에 공부와 다른 생활적인 면까지 혼자 짊어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빨라도 고등학교 때 기숙사 생활을 하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드는데 만약 아이의 의지가 확고하다면 이러한 장단점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 해 보시고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을 잘 판단해보세요. 아이가 원하고 스스로 자기를 잘 챙기면 괜찮기도 하지만 적응 하기 힘든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기숙사에 생활하면서 부모를 떠나 부모의 소중함이나
자신이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자립성을 기를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중학생 때 부모님과 일찍 떨어져 생활하는 것은 외롭고, 고단하고, 힘들 수 있겠지만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독립심을 키워 줍니다,
집과 학교가 멀다면 기숙사 생활을 하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몸이 피곤하면 학업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아이를 위한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원한다면 기숙사에 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숙사생활은 많은장단점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장점보다는단점이많다고보며
중학생때자립성을기른다는것은좋으나
이시기는 친구들에영향을많이받고 아직 이성적판단이 어렵기에
자칫잘못하면 그릇된길로빠질수있으며
기숙사생활특성사부모가이런걸알고케어해주기는 이미많이늦어 잘못된길로빠진경우 그 회복력이 매우어렵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가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부모님이너 어른들이 지원을 하시면 아이도
잘 적응할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중학교 때부터
기숙사 생활을 하는 아이들도 있고
아이를 잘 독려하시고 용기를 주시면
잘할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독립심이 강하고, 스스로 하려는 의지가 강하다면 기숙사 경험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아이의 의견이 중요하므로, 잘 절충해서 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의 강요에 의해서 기숙사 생활을 한다면, 아이가 쉽게 적응을 하지 못하겠지만,
아이 스스로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싶어한다면, 적응을 잘 할거라고 믿어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좀 어리네요. 우선 아이가 그 학교를 가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시고 확신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순간적임 감정, 친구따라 가고싶어서 등 사소한 이유때문이라면 설득하여 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학교때까지는 가족곁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학교 특성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이를 믿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요즘은 과거와 달리 중학교 아이 정도만 되어도 아이 스스로
생활함에 있어 어려움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기숙사는 학교에서 관리하는
선생님도 있기 때문에 아이의 불안감만 해소시켜준다면 걱정없으실 것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