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순하게 채권시장은 그냥 장내에서 채권을 거래하는 것만 알고있었는데요. 장외로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를 할 수 있는 장외채권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그렇다면 이 장외채권이 장내채권과 차이점이 혹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외채권이라는 것은 증권사가 개별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채권들을 의미하는 것인데, 이는 장내채권이 한국거래소를 통해서 거래되어지는 채권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장내채권은 모든 증권사들이 동일한 채권을 판매하게 되지만 장외채권은 증권사별로 보유하고 있는 채권이 다르게 취급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외채권시장은 기관투자자가 주 거래원이라 거래규모가 어마합니다 기본거래단위도 100억이구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내채권시장은 전체 채권시장을 의미하며
장외채권시장은 해당 증권사에서 운영하는 채권시장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내채권은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과 유사한 호가창을 통해 거래됩니다. 반면에 장외채권은 증권사와 직접 고정된 매수/매도 금리로 매매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알고계신것과 반대로 장내채권은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채권을 말하고 장외채권은 증권사에서 1차로 채권을 구매해 증권사 고객들에게 재판매 하는 형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수수료나 매수가 측면에서 장내채권 시장에서 거래하시는게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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