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전자제품의 부속품이 현재와 같이 복잡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장의 원인은 접촉불량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전자제품을 두들겨 패면 회로에 끼어있던 먼지 등이 떨어지면서 접촉불량이 해소되거나 떨어진 전선이 제위치에 붙는 다거나 해서 고쳐지는 경우가 있었지만, 현재의 전자제품들은 두들겨 패서는 고쳐질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경험으로 추측건대, 간혹 기계 내부에 먼지같은 것으로 인해서 접촉 불량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접촉이 되어야 전류가 잘 흘러 동작이 되는데, 먼지같은 것이 중간에 있어서 방해하는 것이죠. 그럴 경우 치거나 흔들면서 잘 연결해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