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을 떄리면 고쳐지던데 무슨 원리인가요?
부모님에 텔레비전이 잘 안되면 때려서 고치고 선풍기가 잘 안되면 때려서 고치고 냉장고가 시끄러우면 때려서 고치던데 무슨 원리로 고쳐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그건 그냥 우연의 일치인듯 합니다.
전자신호로 움직이는 장비가 때린다고 고쳐질리는 절대 없을것 같습니다.
아주 우연한 경험을 하면 그게 맞다고 생각을 해버리는 오해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승무패입니다.
전기 기기의 경우 접속이 불가능한 경우 충격으로 연결되는 것 같고요
접속 불량부분이 충격받으면서 일시적으로 되는거 같습니다. 전파부분도 있는것 같고요
아무리 때려도 안될때 전파사 및 a/s신청하니까요
1. 작은 전기소자 사이에 낀 먼지 등의 이물질로 인해 쇼트났던 부분이 충격으로 인해 떨어지면서 정상화되는 경우
2. 반대로 어떠한 원인(제작 불량, 부품불량 등)으로 접촉이 안돼 있던 소자가 충격으로 연결되어 정상화 되는 경우
안녕하세요. 청렴한벌27입니다.
전자제품에는 각 부품을 연결하는 단자들이 많은데, 이것들이 오래되면 접합이 잘 안되는 경우들이 있고, 그래서 충격을 주면 일시적으로 접합이 되서 고쳐지는것처럼 보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풍뎅이 100마리입니다.
때려서 고쳐진다는건 근본적으로 고장난 원인이 해결된게 아니고
충격을 가해서 떨어졌던 전선같은게 일시적으로 붙어 고쳐진것처럼 보였을거라고 판단됩니다.
가전제품은 때린다고 절대 고쳐지지 않으니 가전제품이 고장났다면 가까운 대리점에 방문하셔서 as를 받으시길 권장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