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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영앙129
편안한영앙12923.04.18

소금쟁이는 어떻게 물위를 떠다닐수있나요?

어릴때 계곡이나 물이 고여잇는곳에 소금쟁이가 물위를 떠다니면서 총총뛰어다니는데 그 소금쟁이가 물위를 걸어다닐수있던데 어떤과학적인 비밀이 숨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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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우재 과학전문가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표면장력과 계면장력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소금쟁이'를 두고 많은 호기심을 갖게 되시는데요. 이 소금쟁이가 물 위를 걸어다닐 수 있는 이유는 소금쟁이 자체의 무게보다 물 분자의 표면 장력이 더 강하기 때문에 라고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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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쟁이는 발이 물에 닿게 되면 물이 오목하게 들어가 표면적이 넓어지기 때문에, 물의 표면은 소금쟁이의 발을 위로 밀어 올려 표면적을 줄이려 하는데 이것이 바로 소금쟁이가 표면장력으로 물에 뜨는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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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쟁이의 물위걷는 모습 에따른 소금쟁이가 물 표면을 누르면, 평평한 수면이 오목하게 들어가서 물의 표면적이 증가 물의 표면장력은, 반대로, 물의 표면적을 감소시켜 적정선에서 이들 두 힘 사이에 균형이 이루어져 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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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쟁이 앞다리는 비교적 짧고 넓적다리마디의 중앙부가

    약간 부풀어올라 있습니다. 발목 마디에 잔털이 많아서 물

    위에서 몸 앞쪽을 떠받치는 데 사용됩니다. 가운뎃다리와

    뒷다리는 가늘고 긴데, 뒷다리가 가장 깁니다. 가운뎃다리가

    미는 힘으로 물 위를 성큼성큼 걸어다닐 수가 있으며 잔털이

    있어 물을 퉁기는 역할을 합니다. 뒷다리는 방향을 바꿀 때

    사용됩니다.

    물에 표면장력이 생기는 것은 액체의 분자간 인력의 균형이

    액면 부근에서 깨지고, 액면 부근의 분자가 액체 속의

    분자보다 위치에너지가 크고, 이 때문에 액체가 전체로서

    표면적에 비례한 에너지(표면 에너지)를 가지기 때문이며,

    이것을 될 수 있는 대로 작게 하려고 하는 작용이

    표면장력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표면장력은 단순히 액체의

    자유표면뿐만 아니라 섞이지 않는 액체의 경계면, 고체와

    기체, 고체와 고체의 접촉면 등, 대체로 표면의 변화에 대한

    에너지가 존재할 때 생기는 현상입니다다. 이 때문에

    표면장력 대신 계면장력(界面張力)이라고도 합니다.

    따라서 소금쟁이는 표면장력과 다리의 구조 때문에 자유롭게

    물위를 걸어다닐 수 있는 것입니다.

    다리에서 기름이 나와서가 아니고 다리의 구조와 표면장력

    때문입니다.

    즉 뜨는 것은 표면장력 때문이며 마음대로 걸어다닐 수 있는

    것은 다리의 구조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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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쟁이가 물 표면을 누르면, 평평한 수면이 오목하게 들어가서 물의 표면적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때 물의 표면장력은반대로 물의 표면적을 감소시키려 해서 물에 뜨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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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쟁이가 물 위에 뜨는 원리는 표면장력과 소금쟁이의 무게와 밀도의 관계에 의해 결정됩니다. 표면장력이 소금쟁이의 무게를 상쇄하여 물 위에 떠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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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쟁이는 길고 가는 다리에 소수성이 있는 작은 털로 덮여 있어 물을 튕겨내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 덕분에 곤충은 표면 장력을 깨지 않고 물 표면에 서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긴 다리는 곤충의 무게를 더 넓은 영역에 분산시켜 수면의 압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금쟁이는 발에 작은 홈이 있어 작은 공기 주머니를 만들어 물에 뜨는 데 더욱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수면 장력을 깨지 않고도 수면 위를 더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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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쟁이가 물에 뜨는 이유는 물의 표면 장력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의표면 장력은 물 분자들이 서로 붙어있는 힘으로 물 위에서 떠다니는 물체에게 위쪽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소금쟁이의 발이 물 위에 떠다니기 쉬운 형태를 가지고 있어 표면 장력이 발에 작용하여 물 위에 뜰수있도록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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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그건 물의 표면장력 때문입니다. 소금쟁이는 가볍고 긴다리와 섬모를 이용해 물의 표면장력의 반발력을 이용할 수 있어서 물 위를 걷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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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쟁이는 물의 표면 장력을 이용하여 물위를 떠다닐 수 있습니다.

    소금쟁이의 다리에는 기름성분이 있고 물을 밀어내고 공기를 잡아주는 작은 털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털들 덕분에 소금쟁이는 물 위에 서 있을 수 있고, 물 위를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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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쟁이는 무리를 지어서 물 위에 떠다닐 수 있습니다. 소금쟁이는 다리를 팔처럼 사용해서 물속에서 헤엄치는 대신, 다리를 물 밖으로 내밀어서 표면장력을 이용해 물 위에 떠다니는 것입니다. 또한, 소금쟁이는 물 속에서 머리를 위로 하고 다리를 아래로 내밀어서 표면에 있는 공기를 머리 부분에 모아서 숨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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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쟁이는 각 다리바닥에 기름이 묻어 있습니다. 이 기름에 의해 물 표면을 걸어 다닐 수 있게 됩니다. (표면장력)

    → 적은양의 기름으로 물위에 떠 있을 수 있기이해 가볍기도 합니다. (물의 밀도대비 낮음)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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