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용 로션은 강아지의 피부 산도와 맞지 않으며 유해 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강아지의 피부는 사람보다 얇고 중성에 가까운 산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사람이 사용하는 화장품의 약산성 수치나 향료 및 방부제 성분은 강아지에게 피부염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가 발을 핥는 과정에서 사람 로션에 함유된 화학 물질을 섭취하게 되면 중독 반응이나 소화기 문제를 일으킬 위험이 존재하므로 수의사의 별도 처방이나 권고가 없는 한 반드시 반려견 전용 보습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